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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제이오원 JO1 아베마 진출 음악프로 전멸인 이유

by 데빌소울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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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JAPAN' (TBS GYAO!)에서 탄생한 보이 그룹 JO1

그들의 첫 이름을 내건 방송 'JO1 축! 2nd 싱글 특방 JO1 SCHOOL' 중대발표SP' 가

ABEMA TV에서 22일이 방송되는 것이 발표 되었다

(출처 아베마TV)

JO1은 일본 최대급의 공개 오디션으로 불리던 'PRODUCE 101 JAPAN'

시청자 투표로 상위 11명으로 결성 된 만큼, 그 데뷔는 큰 주목을 받으며 3월 발표 된

1st 싱글 'PROTOSTAR' 첫등장과 함께 1위를 차지 (초동 35만 정도)

또한 JO1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의 표지를 장식하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 (니혼TV)와 '아사이치' (NHK)에도 생방송으로 출연

곧 발매될 2nd 싱글 'STARGAZER'의 발매에 맞춰 'anan'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매우 활약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JO1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는 거의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요시모토 흥업과 한국의 CJ ENM의 'LAPONE 엔터테인먼트' 소속 되어있지만

요시모토의 연결로 다운타운이 사회를 맡고 있는 'Hey! Hey! NEO'(후지TV)에

두번 출연하고 , 6월에는 원격 출연으로 와타나베 나오미 사회의

'시부야노트'(NHK)에 출연을 했지만, '뮤직스테이션 (TV아사히)와 '뮤직 페어' (후지)와

같은 심야 이외의 지상파 레귤러 음악 방송에서는 불리지 않고 있는 상태다

또한 긴급 생방송 'FNS 음악 특별 프로그램 봄은 반드시 온다' (후지TV)

'음악의날' (TBS) 같은 특별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ABEMA 진출은 이런 상황의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JO1이 이렇게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대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는 소문이있다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손타쿠(알아서 눈치보기)다, M스테에 나올 수 없는것도

아사히 방송국이 쟈니스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문'은 특히 JO1의 멤버인 시로이와 루키가 원래 쟈니스 Jr.이었던 것으로

가속되고 있는 인상이다, 시로이와는 쟈니스 사무소 시대에도 동명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쟈니스를 그만 둔 시로이와'라는 것이 알려졌고,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쟈니스를)그만 둔 시라이와가 있기 때문에 M스테에 나올 수 없는 것이 아니냐'

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JO1에게 있어서 , ABEMA 진출이 활로가 될 수 있을 것인지..

'JO1 축! 2nd 싱글 특방 JO1 SCHOOL' 중대발표SP' 에서 발표되는

 중대 발표를 주목해보자

(출처 아베마TV)

시로이와 루키가 있는것도 이유중 하나가 될 수 있겠지만, 시로이와 루키가 있어서

M스테 출연이 안되는것은 아니겠죠.. 쟈니스 아이돌이 아니기 때문겠지..

일본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음악방송 'M스테 (뮤직스테이션)'에 출연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수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가수라면 누구나 출연하고 싶은 무대인데, 데뷔 싱글 초동 35만장 팔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도 출연을 못한다는 사실은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사실 말이 안되는거죠 

엊그제였나? 야후재팬에 한국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일본에서 데뷔를 포기하는 일본 아이돌에 대한 기사가

가장 많이 읽고, 리플이 많은 기사에 1위에 올랐었는데, 썸네일은 니쥬를 쓰고

그기사에 베스트 댓글중에 대부분이 아키모토 야스시를 비난하는 내용

니쥬를 예로 들면서 그 내용은 아키모토 야스시에 책임을 묻는듯한 기사

아키모토 야스시가 과연 어떤 기분이었을지..

제이오원이 쟈니스 때문에(?) 피해보는것처럼, 니쥬가 아키모토 야스시에 의해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건 결코 공정한게 아니죠

(물론 이런 손타쿠는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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