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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츠다이라 리코 잇따른 의미심장 게시물 파문

by 데빌소울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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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 2기생 마츠다이라 리코가 8월 27일 자신의 블로그를 갱신

CDTV 출연과 신곡 '누가 그 종을 울리는가?'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 1위 소식

그리고 머리를 검은색으로 한 소식을 전하는 밝은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 부분에 쌩뚱맞은 글을 올리는대..

(출처 구글)

'정직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그런 세상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정직하게 계속 살아가다 보면 문뜩 왠지 깜깜한 어딘가에 가버릴것 같은

때가 있다, '엑센트릭'에서 스스로 막고 싶은 곳을 가리고 춤을 출때

나는 언제나 눈을 숨긴다, 언제나 자신이 생각하는 마음은 정직하고 싶다

그 무언가에게 지고 싶지 않다' 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츠다이라는 지난 6월에는 연예계 은퇴한 전 AKB48 와타나베 마유의

'성실한 아이가 손해를 보는 세계이기도 하지만, 나는 언젠가는 보답 받을꺼라고 믿고

포기하지 않고 왔다' 라는 말을 인용해서 '아이돌로써의 자신을 생각했습니다'

라고 쓰고 있던 마츠다이라..하지만

'와타나베의 발언은 당시 열애 스캔들이 터지고도 싱글 선발 진입을 계속 하는

멤버들에 대해 '비정상적인게 아니냐'라고 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던 만큼

마츠다이라의 발언의 의미를 궁예질 하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최근 케야키자카46은 10월 그룹 개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결정하는 등

과도기에 있다, 또한 올해는 이미 절대적인 센터 히라테 유리나의 탈퇴와

멤버들의 잇따른 졸업 발표로 꽤 고생을 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처럼 의미가 있어 보이는 게시물을 포함해서 팬들은 모든 정보에

민감해진게 사실이다' (연예 관계자)

 

 

그 졸업생중에서는 마츠다이라가 언니처럼 따르던 나가사와 나나코도 있고

현재는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전송하거나 유료 팬 클럽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자유롭게 활동중, 따라서 '그쪽에 매력을 느껴버린것은 아닌지'

'나나코가 러브콜 보내면 빠르게 졸업할지도 모른다' 라는 추측도 퍼지고 있다

아이돌 활동이 충실하면, 마츠다이라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도 낮지만

케야지카카46은 지금까지 '전원 선발제'로 운영이 되어 왔지만

9th 싱글 부터는 첫 선발제가 도입, 결국 그룹 개명으로 9th 싱글은 날라갔지만

마츠다이라는 동기들 9명 가운데 7명이 선발에 들어가는 가운데

'선발 누락'이 되었던 만큼 '앞으로 활동에도 어려움이 있는게 아닌지' 라는

예상을 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대로 투명인간 상태가 계속 된다면

나가사와 처럼 자유롭게 개성을 살려 활동하는 쪽으로 마음이 움직여 버리는

것도 충분히 생각 할 수 있다' (이전 연예 관계자)

그룹의 관(이름을 딴) 프로그램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에서는 백치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마츠다이라, 예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 가고 있지만

신2기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괴로운 날들이 계속 될지 모른다

(출처 구글)

일단 내용에 개소리가 너무 많은것 같아서 쓰면서도 좀 당황스러웠는데

마츠다이라가 나가사와 나나코를 동경해서 따라갈 가능성은 제로죠

지난번에 마유 연예계 은퇴를 발표 했을때 쓴 글도 그전에 나가사와의 열애설

그 후에 결혼 발표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나가사와를 저격한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많았고 , 저 역시도 그렇게 해석했고

단순히 나가사와 한명을 저격한게 아니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아이돌 활동을 하는

선배들을 저격한 느낌도 솔직히 저는 받았기 때문에, 이것은 1기생들에 대한

어찌보면 항명과도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1기생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쾌할테니)

역시 1기생들과 2기생들도 평소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걸 알 수 있는 부분이었고

(솔직히 1,2기생들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는건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만봐도

알수가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기생들의 특기(?)였던

 블로그에 풍자글을 통해 멤버까기 관행이 2기생들에게 까지 이어지는것 같아서

보기가 좋지는 않았는데, 마츠다이라가 계속 이런식의 글을 올리네요..

무슨 생각으로 왜 올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직한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개명을 하든 새롭게 출발을 하든, 내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죠

아키모토가 멤버들 싹 다 불러놓고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끝장토론이라도 해서

제대로된 결론을 내고 재발 방지를 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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