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토 루리 지병으로 사망 향년 31세

2016년 한국 에로 영화 '형의 여자'에도 출연 했었던 여배우 시나토 루리씨가

지병으로 인해 지난 28일 사망 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병명이나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고, 향년 31세였다

(출처 구글)

시나토 루리씨는 16일 방송 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시즌2' 5화에 출연

27일까지 트위터 등 SNS 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시나토 루리씨의 소속사 공식 사이트에서는

'지병에 의해 급서하셨습니다, 폐사로서도 너무나 갑작스러운 부고를 접하고

현실을 받아 드리기 어렵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장례, 영결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만으로 거행한다고 한다

시나토 루리씨는 지난 26일 AbemaTV 경륜 채널의 생방송에 출연이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출연 드라마 영화가 다수 대기중으로 배우로서의 도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너무나 갑작스러운 이별이 되버렸다

시나토 루리 씨는 29일 영화 '도쿄의 연인' 무대 인사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당일 '오늘 원격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시나토 루리씨는 사정에 따라 참가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라고 영화 공식 트위터에 공지되고 있었다

(출처 시나토 루리 인스타그램)

지병이 있었다고 해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하다가 갑자기..

29일이면 이미 전날 사망했는데, 사정에 의해 참가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공지는 뭐고..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