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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홋타 아카네 열애 의혹 스다 마사키 소속사 이적

by 데빌소울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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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잡지 'CanCam'의 전속 모델 배우, 탤런트로도 활약중인 홋타 아카네(27)가

2009년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를 통해서 데뷔이례 11년간 소속 되어 왔던

오스카 프로모션을 8월말로 퇴사하고 '탑코트'로 이적 한 것이 정식 발표 되었다

(출처 구글)

이적한 '탑코트'는 업계 대기업인 '와타나베 프로모션'의 계열의 사무소로 

여배우 기무라 요시노, 와타나베 안, 사사키 노조미 , 슈리, 토요타 마호

배우 스다 마사키, 마츠자카 토리, 아라타 마켄유, 나카무라 토모야, 스기노 요스케

오노에 키쿠노스케 등이 제일선에 활약하고 있는 인기 배우들이 소속하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홋타 아카네도 앞으로는 여배우에 전념하기 위해서

소수 정예로 배우들을 관리하는 탑코트로의 이적을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 공개는 되어 있지 않지만, 탑코트 이적으로 인해 준레귤러 출연중인

 '세상의 끝까지 잇테Q'에서 (테고시 유야와 다르게) 하차를 피했다는 정보도 있다

'지금은 방송국이 '손타쿠(알아서 눈치보기)를 한다면 오스카 보다는 탑코트일것이다 잇테Q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분투가 화제가 된 기무라 요시노도 탑코트 소속으로

시청자들로 부터 인기가 많은 홋타를 자를 이유가 없다' (예능 기자)

 

 

(출처 구글)

이같은 홋타 아카네의 이적 소식에 인터넷 상에서

'스다 마사키와 열애 스캔들도 있었는데, 같은 사무소로 한식구가 되는거야?'

'스다 마사키와 열애 소문도 있었는데, 이적 상담도 하고 있던 걸까?'

'스다 마사키와 같은 사무소 이적!! 스다 마사키 팬들이 진정 될리 없잖아!'

'이 사람 연기는 드럽게 못함, 여배우를 목표로 한다면 연기 공부나 해라'

'무리하게 여배우보다 탤런트를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한다'

'목소리도 연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3학년 A반을 보고 생각했지만 연기에 적합하지 않다, 다른길을 찾는게 좋겠다'

'여배우라..아직 조연도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예능이 좋다고 생각한다'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훨씬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홋타는 지난해 11월에는 '여성 세븐'에서 드라마 '3학년 A반'에 함께 출연했던

스다 마사키와 열애 교제 의혹이 보도되어 이번 이적에 놀란 반응도 많다

하지만, 홋타 아카네는 스다 마사키와의 열애 의혹이 보도 된 것에 대해서는

'내가 제일 놀랐다, 정말 친구!'라고 열애 의혹을 부정했고,

소속사 오스카도 '교제 사실은 없다,식사에 함께 갈 정도로 사이가 좋은 친구중 한명'

이라고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제가 보기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스다 마사키는 워낙 여자들에도 인기가 많고, 나이도 많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이기

때문에.. 여자를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것 같지도 않고, 가장 최근에 투샷이 찍힌

나나오 경우처럼 하룻밤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정도로만 여자를 만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최근 열애설이 나왔던 고마츠 나나 역시도 그렇고

그냥 친구 사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소속사 이적에 대해서는 친하니까

상담을 했을 가능성은 당연히 있을것 같네요

물론 사귀는건 아니지만.. 밀접 접촉(?)은 있었지만 쿨한 친구 관계 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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