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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사쿠라이 쇼 양다리 그룹 최대 위기?

by 데빌소울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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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을 끝으로 활동 중단을 발표한 아라시가 그룹 결성 이후 최대 위기에

몰린게 아니냐 라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안그래도 NHK 도쿄 올림픽 간판으로 라스트해를 화려하게 마무리 하려고 했던

계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사실상 물건너 가게 된 상황에서

믿었던 사쿠라이 쇼의 열애설과 거기에 양다리 의혹까지..

(출처 주간 문춘 & 구글)

사쿠라이 쇼와 수년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모델급 미녀 B씨

사쿠라이 쇼 양다리 교제 발각으로 팬 이탈 가속화 베이징 공연 중단 발표 전날 밀회

진짜 연인과의 혼전 여행이 보도 됐던, 아라시 사쿠라이 쇼가 또 다른 여자와

밀회를 하고 있었다는 양다리 스캔들이 '주간 문춘'에 특종 보도

양다리 상대와의 밀회 날짜가 팬들 사이에서 문제시 되고 있다고

'도쿄 스포츠'가 보도했다

'주간 문춘'에 의하면 게이오 대학 동창으로 진짜 연인인 A씨와 사쿠라이는

사쿠라이의 자택 맨션에서 동거를 하고 있는데, 그 집에서 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또 다른 사쿠라이의 별장 고층 맨션에서 30대 (20대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급 미녀 B씨와 밀회를 하고 있었다고, 사쿠라이와 B씨는 수년전부터

깊은 관계에 있었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B씨의 지인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그동안 사쿠라이 군은 B씨에게 진짜 애인 A씨의 존재를 밝히지 않은채

남녀 관계를 유지 해왔다, 그래서 사쿠라이는 B를 호출해서,

'(A와는) 문춘에 찍혔기 때문에 사귀기로 했다, 함께 살지도 않는다'라고

변명을 했다고 한다' 라고 증언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하와이 혼전여행 직전인 지난해 12월에는 사쿠라이 쇼와 부모님

A씨가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했었다고 하는데 A씨 친구는 이것에 대해서

'이날은 A씨는 사쿠라이 쇼의 부모님과 실질적인 첫 대면이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만약을 대비해서 사쿠라이는 A씨와 친구도

함께 동석 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주간 문춘'이 이렇게 사쿠라이 쇼의 양다리 교제를 폭로 하고 있는데

사쿠라이가 B씨와 밀회를 하고 있던 것은 2월 16일 저녁.. 그 다음날은 아라시가

4월 예정으로 하고 있던 중국 베이징 콘서트 중단을 발표했다

 

 

도쿄 스포츠 기사의 방송국 관계자는

'이미 멤버들이 (베이징 공연 중단)알고 있었을 그 전날 밤부터 당일까지 

'바람피는 상대'를 만난것에 실망하는 팬들이 많다

활동 중단까지 앞으로 1년이 채 남지도 않았는데, 계속 터지는 사쿠라의 스캔들에

사쿠라이의 팬 이탈도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고 말한다

또한 2월 17일 방송 뉴스 프로그램 'news zero'에서 출연 한 사쿠라이가

'팬여러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심정'을 말하고 있는데, 그전날 B씨와 밀회..

도대체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어떤게 진짜 사쿠라이냐'라고 팬들은 지적하고 있다

연예 관계자는 '지난해 말 니노미야의 결혼 발표, 올해가 시작 되자 마자

사쿠라이와 A씨의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이것만으로도 팬들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고, 인기 지반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양다리' 밀회가 쐐기가 되서 아라시 인기에 큰 영향을 미칠것 같다' 라고 말해

멤버들의 잇따른 스캔들로 인해 그룹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도쿄 스포츠는 기사에서 광고 대행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쿠라이의 여자 놀이는 어제 오늘 시작 된게 아니다, 주위에는 젊은 여성들을

소개하는 업계인이 많고, 그 모임을 '사쿠라이회' 라고 한다던가

이전에 문춘에 찍혔던 여대생도 그런 흐름에서 소개 되었다는 이야기다' 라고 말한다

(출처 주간 문춘)

20년 연인 A씨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그것도 동거를 하면서

또 다른 별장 아파트에서 다른 여자와 밀회 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사쿠라이의 이미지 다운과 팬 이탈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news zero'에서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아라시는 올해로 활동을 중단 할 예정이고, 지난해 11월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전 프리랜서 아나운서 I씨와의 결혼, 올해 설날에 결혼식을 할 예정이었다는 이야기가

보도가 되면서,이에 대해서도 팬들로부터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주간 문춘은 앞으로도 아라시 멤버들의 스캔들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 '아라시 멤버들에게는 모두 그녀가 있다' 라고 폭로를 예고하는 듯한)

과연 활동 중단까지 무사하게 아라시는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을지..

 

 

아라시 멤버들이 전부 나이가 있기 때문에, 또한 이보다 심한 사진까지 찍히고

더 심한 내용까지 보도가 됐었지만, 현재까지도 건재한 모습이기 때문에

더 많은(?) 추가 적인 문춘포가 터진다고 해도 아라시가 계획에 없던

해체를 선언하거나 팬들이 모두 떠나거나 그럴 일은 사실 없죠

단지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아지는 뉴스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활동 중단으로

이어지는 그림이 되는게 아라시나 쟈니스 입장에서도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인건 분명해 보이지만,,뭐 어쩔거야?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지..

40대 임박한 아이돌의 연애는 불문..뭐 이런거라도 만들어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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