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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루팡의 딸 시즌2' 중학생역 참전

by 데빌소울 2020. 9. 9.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1)가 10월 15일 시작되는 후지TV 드라마

'루팡의 딸 시즌2'에 캐스팅 되서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출처 루팡의 딸)

칸나가 연기하는 것은, 교토에서 대를 잇는 명탐정 일가의 딸로

주인공 'L의 일족'에 복수심을 갖고 있는 호죠 미쿠모

통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나고 머리 회전이 빠른 반면에 천연(백치미)도 있는 캐릭터로

교토 사투리에도 처음 도전하게 된다

본작은 지난해 7월 방송 된 후카다 쿄코 주연의 동명 드라마의 속편으로

도둑일가 'L의 일족'의 딸 미쿠모 하나 (후카다 쿄코)와 경찰 가족의 아들

사쿠라바 카즈마 (세토 코지)의 이뤄 질 수 없는 사랑이 그려진 전작에 이어서

후카다와 세토를 비롯한 주요 캐스팅은 그대로 이어진다

(출처 루팡의 딸)

하시모토 칸나는 1화에서는 중학생 2화에서는 고등학생

3화 이후에는 사회인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칸나는

'처음에는 중학생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솔직히 괜찮을까 (웃음)

중학생 교복은 지금까지 입어본적이 없는(상하의 푸른 세일러복)으로

고교생 역은 많이 맡아 왔지만, 회상 장면 등을 제외하면 중학생 역은 처음이라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가 됩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또한 교토 사투리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번처럼 사투리를 사용하여 연기를

하는것이 처음이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웃음) 역할이 형사이기 때문에

대사도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많고, 교토 사투리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서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교토 사투리가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 외의 캐스팅으로는 마츠오 사토루, 가슈인 타츠야, 이부키 고로 등의 출연이

새롭게 발표가 되었다

 

 

(출처 루팡의 딸)

왼쪽이 고등학생 칸나 오른쪽이 중학생 칸나 인것 같네요

중딩이라 더 어려보이기 위해서 양갈래 머리를 한듯 

중딩 역할에도 칸나의 모습은 별로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고

칸나가 아이돌 졸업하고 본격적인 배우로 전업을 하면서 초기에는 드라마에서

주연도 맡았지만, 영화에서의 주연은 괜찮은것 같지만

(영화는 길어야 1시간 30분~2시간이니고 극장을 찾는 관객층은 정해져 있으니까)

연속 드라마의 주연은 아무래도 칸나의 작은 신장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상대 주인공 남자 배우와의 투샷이나 이런) 이전에 화제가 된 드라마

극장판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오늘부터 우리는!!'도 그렇고 주연보다는

비중있고 존재감 있는 조연쪽이 오히려 칸나에게는 잘어울는것 같고

이런 선택이 나쁘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굳이 주연을 고집 할 필요는 없죠,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도 얼마든지 많으니까

물론 하시모토 칸나에게 잘 어울리는 역이 있다면 주연도 할 수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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