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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코코미 오타쿠 노선으로 호감도 상승

by 데빌소울 2020. 10. 14.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장녀로 올봄 모델로 데뷔 한 COCOMI(19)가

오타쿠 노선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에 대해서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보도

그 배경에는 쿠도 시즈카의 프로듀스가 크게 잘못 된 것에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COCOMI의 만화 ,애니메이션 , 성우 관련 인스타그램

코코미는 올해 3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디올'의 홍보대사에 취임해 같은 달에는

'Vogue japan'의 표지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데뷔

인스타그램에 브랜드의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계정의 팔로워수는

개설로부터 약 반년만에 186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코미는 패션 관련 게시물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성우 관련

게시물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Hunter x Hunter'나

 '주술회전'에 관한 게시물도 올려, 이 작품의 팬들 사이에서 큰방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오타쿠 전개로 꾸밈없는 모습 굉장히 좋다'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물에도 좋아요가 많이 붙고 있다

 

 

일간 대중의 기사에서는 와이드쇼 관계자가

'기무라 가정의 SNS 프로듀스는 엄마인 쿠도 시즈카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매 두명 모두 명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지만

쿠도는 딸들에 대해서 세계적인 인플루언서로 만들어 하이 브랜드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든다 라고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화제에 관해서는 쿠도는 코코미에게 하고 싶은대로

하게 맡고 있는지 모른다' 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두 딸의 프로듀스 쿠도 시즈카에 대해서는 인터넷상에서

'딸들에 대한 프로듀스는 90년대 냄새가 난다'

'엄마가 프로듀스하기 때문에 쇼와시대 스러운 느낌이 난다' 등의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와이드쇼의 관계자는

'패스트 패션 전성시대에 하이브랜드 패션은 오히려 낡아 보이고

모처럼의 신선한 느낌이 사라지고 있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COCOMI 인스타그램)

그래서 현재 호의적인 반응이 많이 오르고 있는

'오타쿠 노선'으로 전향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쿠도 시즈카 프로듀서에서 떨어져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전하는

오타쿠 노선으로 과감하게 방향을 틀 가능성이 있다'라고 관계자는 추측하고

보이즈 러브(소년 동성애 작품)을 좋아한다고 공언하며 새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여배우, 모델 우치다 리오(29)와 같이 취미를 내세운 활동 전개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두 딸의 활동에 대해서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 쿠도 시즈카가 명품 고리밀기

노선에서 오타쿠 노선으로 반향 전환을 허락할지가 불투명 하지만

코코미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맡은 성우

하나에 나츠키와 대담을 하는 등 코우키 Koki 와는 다른 노선의 일도 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뉴스 포스트 세븐'에서 코코미의 성우 데뷔 정보를 전하고 있어

대작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성우 데뷔를 하는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코코미 자신도 과거에 성우를 목표로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에

계속 만화나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발신을 통해서 오타쿠 노선으로 갈아 탈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COCOMI 인스타그램)

제가 진작부터 코코미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게 두는게 가장 좋다고

여러차례 언급을 하고 있었죠

지금 기무라 타쿠야 일가에 악플이 달리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두 딸들에 대한 비정상적인 수준의 명품 고리밀기로 인해서

거부감을 주는것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

코코미의 이런 로열패밀리 답지 않은 평범한 모습이야 말로

저는 기무라 일가에 좀 과장하면 구세주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고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해서 세계적인 패션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명품 대사를 하고

이런것보다, 성우라든지 이런식으로 부모의 그림자가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을 해서 거기서 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애시당초 이렇게 이쁘고 귀한 딸들까지 욕먹이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동생한테도 제지당하는 코코미는 그냥 부모의 뜻대로가 아닌

본인의 뜻대로 살게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해봅니다

실제 이런 코코미의 찐따미 덕분에 악플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게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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