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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HKT48 신극장 공연 가격이 무려 8600엔

by 데빌소울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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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HKT48의 새로운 신극장에서 열리는

티켓 요금이 무지 막지하게 비싸다고 해서 화제

(출처 구글)

HKT48의 신극장 풍경

(출처 HKT48 공식 사이트)

티켓 요금 8600엔 (한화 약 9만 2천원)

전 멤버 출연

일본 반응

'응? 8600?'

'기념품은 사진만이야?'

'오픈 기념 이날만 그런거겠지?'

' 8600? 진심이야?'

'사시하라 리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라도 게스트로 출연하냐?'

'시험 받는 신앙심 ㅋㅋ'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없네'

'콘서트 보다 비싸다니 후덜덜'

'현지 오타들도 이 가격에는 가기 힘들 것 같은데'

'아레나 라이브 수준이구나'

'손실 보전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네'

'찐따들 제거하면 치한은 좋아지겠네'

'8600엔이라 극장 시공비도 뜯어내는 느낌이다'

'이정도가 아니여도 가격 인상은 하겠지만, 손님만 계속 줄어들 뿐이잖아'

'안그래도 정원 미달이였는데, 이래가지고는 빈자리 축제잖아'

'지하아이돌보다 지독하네 ㅋㅋ'

'돔에서 하는 것과 같은 가격이네'

'멤버 접대라도 있는건가?'

'적어도 사인은 본인이 직접 해주는 거겠지?'

ㄴ' 기념품 = 사인 색종이 (카피)

 

 

'다른 그룹에서 멤버가 많이 나온다고 가격을 이렇게 올린적은 없지 않아?'

'삿시가 이코라부라도 데려오는건가?'

'진짜로 48은 NMB 이외에 전부 위험한거 아냐?'

'바가지! 바가지! 바가지!'

'6000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8600엔 ㄷㄷㄷ'

'STU 5600엔도 메꿔지지 않았는데, 인기도 없는 HKT가 8600엔이라니'

'티켓 요금 8000엔 이상은 돔 투어 하는 쟈니스와 같은 금액

돔하고 극장 서비스의 차이랑 분위기가 전혀 다른데, 8000엔 가치가 있냐 말이야!'

'신규 모을 생각이 전혀 없는건 확실하다 ㅋㅋ'

'그 근처에 홀 빌리는게 쌀텐대, 왜 극장 따위를 만들고

 그 돈을 우리가 메꿔줘야 하는거야!'

'오히려 공연은 이정도가 딱좋다, 가난한 놈들은 오지마라'

'선물값이 천엔정도 하니까 앞으로 공연정가가 7천엔대가 되겠네 ㅋㅋ'

'이 가격은 평일에는 절대 낼 수 없다, 주말이나 공휴일만 하는건가?'

'시작전부터 절망'

'스트립이라도 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니들을 평소에 호구 취급 하니까 티켓 요금이 비싼거야

얼마 되지도 않는 오타들한테 쥐어 짜내는 HKT' 

'거물 아티스트의 돔 라이브 수준인데 ㅋㅋ'

'도시락이라도 줘라'

'이 가격으로 매일 자리를 채우는건 48G로는 절대 무리'

'전성기라면 몰라도 지금의 히카타에게는 빈자리 축제 필연'

'명확하게 의사 표시를 하지 않으면, 운영은 만족하고 있는걸로 본다니까 ㅋㅋ'

'이것으로 HKT 해산 구실을 삼을수 있을듯'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HKT48)

오픈 기념 공연이라서 비싼건지, 아니면 계속 저 가격으로 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오픈 기념으로 멤버 전원이 출연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

일단은 오픈때는 그래도 매진 되지 않을까요?

만약에 오픈때도 매진이 되지 않는다면, 가격을 반으로 후려쳐야 하는건가..

근데, 나는 예전부터 의문이 든게.. 돔 같은 큰 경기장 꼭대기에서 저게 사람이구나

할 정도로 작게 보이는 곳보다, 극장 처럼 멤버들 숨소리를도 들릴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게 가격이 더 비싸야 하는거 아닌가?

예컨대 아이즈원이 돔에서 콘서트 하는게 10만원이고, 작은 소극장에서 공연하는게

20만원이면, 나같으면 20만원 주고 소극장 공연을 갈텐대..

(물론 어차피 돈 없어서 못가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 -_-) 그게 아닌가?

물론 콘서트장에서의 화려한 무대와 소극장에서 공연 분위기 차이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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