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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실사판 '슬램덩크' 강백호 후보 1위 리즈시절 나가세 토모야

by 데빌소울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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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개봉 이후 전무후무 한 대히트를 계속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고토우게 코요하루의 원작 만화는

현재 22권으로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가 1억부를 넘었고

극장판은 개봉후 불과 24일만에 흥행 수입 204억엔을 돌파했다

귀멸의 돌풍으로, 실사판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주인공 후보로 야마자키 켄토와 카미키 류노스케

그리고 네즈코 역에는 하시모토 칸나 등이 이름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토 타케루 주연의 '바람의 검심'과 오구리 슌 주연의 '은혼' 등

주간 소년 점프의 인기 만화를 실사화 하는 것은 단골 루트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실사화 되지 않은 초인기 만화도 많이 있다

(출처 구글)

그래서 이번에는 누계 발행 부수 1억 2000만부를 돌파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 만화 'SLAM DUNK'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

만약 슬램덩크가 실사화 된다면 주인공 강백호 역은 누가 적임자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을 30대부터 40대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실사화 하지 말았으면 한다!' 라는 의견도 눈에 많이 띄는 가운데

'이사람이라면 연기를 잘해 줄 것 같다'라는 소리를 많이 얻은 배우를 소개한다



 

(출처 크로우즈)

3위를 차지한것은 오구리 슌 (10.3%)

오구리는 '은혼' '크로우즈 제로' '꽃보다 남자' 등 이제는 만화 실사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실력파 배우, 다양한 역할도 가능한 신뢰감이 높은 덕분인지

오구리를 선택한 사람들은 '오구리 슌이라면 잘해 줄 것'

'오구리 슌이라면 보고 싶다' '고교생 캐릭터도 아직 가능 할 듯'

'소년 점프 실사화 라면 오구리 슌!' '시원 시원한 눈매가 쏙 닮았다' 등의 의견

(출처 구글)

이어 3위와 큰 차이를 보이며 2위에 랭크가 된 것은 전체 14.7% 카쿠 켄토

카쿠라고 하면, 2018년 방송 된 동명의 양키 코메디 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서 주인공을 연기한 기억이 새롭다

이 드라마는 2020년 7월 극장판으로도 개봉해서 대히트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카쿠는 드라마에서 바보 캐릭터를 맡아 이상한 얼굴을 짓는것도 특기

단번에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얻으면서 안방 극장의 인기 배우가 되었기 때문에

양키 기질이 강백호 와도 잘어울리는거 아니냐 의견이 많았다

'얼굴 생김새가 비슷해서' '불량한 이미지가 있다'

'오늘부터 우리는!! 처럼 히트 할 것' '지금 제철인 배우니까' 라는 코멘트가 이어졌다그런 카쿠를 제치고 당당히 1위 (24.3)에 빛나는 것은 나가세 토모야

(출처 구글)

나가세는 1991년 데뷔 TOKIO의 기타와 보컬리스트로 활동 했고,

2021년 3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하는 것이 발표

지금까지 드라마 출연도 많았고,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트' '타이거 & 드래곤'

'두사부일체' 등에서 불량배와 양키 캐릭터 이미지도 많아

또한 뭐니 뭐니해도 182cm의 키가 농구 선수 역할로는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나가세를 선택한 사람들은 '키도 크고 딱!' '강백호는 나가세 말고는 인정 할 수 없다!'

'20년전 (리즈시절)이라면 바로 강백호 그 자체였다' 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댓글 중에서는 '젊은 시절의 나가세 토모야'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출처 구글)

그외의 순위 1~10위까지

지금도 멋지지만, 리즈시절 나가세 토모야는 뭐 잘생긴 간지 끝판왕이었죠

농구가 소재가 아니였다면, 나가세 토모야의 껄렁 껄렁함이 강백호와 딱이지만

슬램덩크를 실사화 한다면 원작 훼손이 분명하기 때문에, 실사화는 절대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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