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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쿠로사와 토시오 뚱뚱한 여성은 '보기 흉한 물체' 파문

by 데빌소울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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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쿠로사와 토시오가 17일 이날 아침 와이드쇼에서 출연한

'통통계' 여성 탤런트에 대해서 '보기 흉한 물체' '자기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

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단언한 것이 대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구로사와는 자신의 블로그에 'TV 아침 뉴스 와이드쇼' 라는 제목으로

이날 시청한 프로그램의 감상으로 '실례.. 게스트 여자분 연예인? 탤런트?'

비정상적으로 살이 찐,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고, 보기 흉한 물체를 보여주는것은

유쾌하다고 할 수 없고, 불쾌하다 '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또한 '자기 관리가 되어있지 않다, 아침은 하루의 시작, 상쾌한 기분 좋은 영상을

제공해 주었으면.. 그것이 TV의 기본' 이라고 적고

마지막은 '흉한걸 본 후, 아름다운 이즈모 아침 산에 흐르는 안개의 풍경을 보면서

안구 정화를 한다..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었다' 라고 적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는 비난이 쇄도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 '무례한것도 정도가 있다!'

'물체라니..말투도 최악!'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은 니맘이지만 그것을 블로그에 쓰는것은 위험!'

'출산으로 살이찌는 사람도 있고, 질병으로 살이 찌는 사람도 있는데 생각없네!'

라며 쿠로사와의 발언에 비난이 폭주

또한 '어떻게 된거야?'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거야?' 라는

버라이어티에서 인상좋은 천연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던 쿠로사와가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당황하는 사람도 속출하고 있다

또한 쿠로사와가 말한 '불쾌' '흉한'이라고 잘라말한 탤런트가 누구인지도

화제가 되면서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

 

 

'그날 와이드쇼에 출연했던 '통통계' 여성 탤런트라고 하면, 현재 브레이크중인

개그 트리오의 멤버가 떠오르지만, 그렇다고해도 그녀들도 '보고싶다' 라는

사람들의 지지가 모여서, 프로그램에 기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체형을 비판하는 느낌도 너무 구시대적으로 뒤떨어져 있고

말투도 상당히 걱정이 되는 말투다, 다만, 최근 쿠로사와의 블로그에는

정치, 예능 관련 화제로 폭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 벌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예능 라이터)

현재도 쿠로사와에 대한 비난은 그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고,

오히려 염상은 더욱 확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이 분이..노망이 좀 일찍 나셨나? 아니면 관심이 필요하셨나..

나이를 도대체 어디로 드셨길래, 표현을 해도 어떻게 저따구로 하실수가 있지?

저도 제 블로그에 여자 아이돌 여배우들에 대해서 살이쪘다, 살빼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녀들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조금만 살을 빼면 훨씬 더 이뻐질텐대, 화면에 더 이쁘게 나올텐대

하는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지..

이 노인네처럼 보기 흉하다 라고 생각해본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어차피 내인생 아니고 정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죠

우리나라에서 이런 발언을 했으면, 매장일텐대 일본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최소한 경솔했다 라는 사과의 코멘트는 나오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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