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삐 여동생 야마시타 리나 '할머니 장례식 불참' 보도 반박

'야마P' 야마시타 토모히사(35)가 10월말을 끝으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한 것이

10일 발표 된 이후, 주간지 등에서 부정적인 이야기가 계속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19일 발매 '여성 세븐'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스피드 퇴소 뒤에서 무슨 일이!'

'할머니 장례식 불참' '세뇌 소동' 이라는 제목으로 야마삐가 50대 사업가 남성에게

빠져서 '세뇌'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P와 친 여동생 리나

또한 8월 미성년자와의 음주, 음행 의혹이 보도 된 후

야마시타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보도를 하고 있었지만

이 보도에 대해서 야마시타의 친동생으로 전 그라비아 아이돌, 의원 비서 출신의

야마시타 리나(32)가 트위터에서 보도내용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삐 여동생이 살짝 시라이시 마이 느낌이 있네요

여성 세븐 기사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지인이라는 인물이

'8월 미성년자와의 음주 소동이 일어나자마자 , 야마시타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6월에 할머니 몸이 안좋았을때는, 바쁜 틈틈이 병문안을 가고 있었지만

장례식은 소동 직후였던 것도 있고, 도저히 움직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고민 끝에 불참을 하게 됐다' 라고 하고 있다

 

 

그러자 야마시타 리나는 19일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갑작스럽지만, 할머니는 건강하십니다, 덧붙여서 친할머니는 4년반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는 둥 일부 주간지의 보도에

'뭐?' 라고 생각했지만, 상관없다 라고 생각해서 가만 있었지만

친척 아저씨가 깜짝 놀라서 전화가 와서 한번 말해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보도 내용을 완전 부정하고 여성 세븐의 기사가

가짜 뉴스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출처 구글)

2014년, 2017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리나의 모습

참고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할머니는 올해 12월에 88세를 맞이한다

여성 세븐의 기사를 단호하게 부정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여동생 야마시타 리나는

2005년 주간지 '주프레'의 미인 대회 '제1회 미스 주프레'에서 준 그랑프리를 수상

'리나'라는 예명으로 그라비아 활동을 했지만 , 대학 졸업 시기에 연예계를 은퇴

연예계 은퇴후에는 전 중의원 출신의 고 하토야마 구니오 사무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면서 하토야마씨의 장남 타로가 참의원 선거 출마시에 선거 스태프로

참여하여 '미녀 아가씨'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2010년 7월 퇴직

그후 10월부터는 전 중의원 고바야시 고키씨의 사무소에서 근무를 시작했지만

그해 말에 퇴직을 했다

 

 

그 후에도 리나는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계속하면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각각 2.5만명 이상으로 연예계 복귀를 노리는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 세븐은 이외에도

'최근 2년정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았다

현장에서 촬영중에도 누군가와 장시간 전화를 하는 경우가 늘었다

현장에서는 '야마삐의 전화 대기'라는 휴식 타임도 있었다' 라며

같은 방송국 관계자의 증언을 전하며, 전화 상대는 50대 사업가 A씨로

야마삐가 상당히 빠져있어 세뇌를 당한게 아닐까 걱정하고 있다'고

자칭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밝히고 있었지만

그와 관련해 A씨 본인이 여성 세븐 취재에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어

자칭 지인이라는 자의 말은 모두 거짓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야마삐와 여고생 A

멀쩡하게 살아계신분을 돌아가셨다고 기사를 쓰다니 -_-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모 BJ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자살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몇시간 지나서 자살은 오보 살아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에도

죽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안하고 베끼듯이 기사를 쓰는

찌라시의 모습.. 한국과 일본이 별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멀쩡히 살아계신대 돌아가셨다고 하니 황당하시겠지만, 덕분에 더 오래 사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욕먹으면 오래 산다는 것처럼)

야마삐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