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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킨키키즈 내년 해체설 도모토 츠요시 쟈니스 퇴소설

by 데빌소울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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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쟈니스 사무소의 창립자이자, 수많은 인기 아이돌의 대부격인

쟈니 키타가와 씨의 사망 이후, 쟈니스 거물 탤런트들이 잇따른 독립을 발표하는

가운데, 1997년 데뷔한 '킨키키즈'가 내년 해체 정보를 뉴스 사이트인

'일간 대중'이 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쟈니상의 누님인 메리 키타가와 명예 회장이 '킨키도 내년이면 끝나는..'

이라는 이야기를 아주 가까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말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끝난다'라는 것은 킨키키즈의 해산을 말하는 것이고

킨키키즈의 해체설은 이전부터 속사여지고 있었다' 라고 증언했다

만약에 킨키키즈가 해산을 할 경우에는

'도모토 코이치(41)는 사무실에 잔류하고 도모토 츠요시(41)는 퇴소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속삭여지고 있다, 코이치는 주연을 맡고 있는 뮤지컬 'Endless SHOCK'를

라이프 워크로 여기고 있으며,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38) 에게

후배 육성도 요청 받고 있기 때문에 잔류 쪽으로' 라고 설명하고 있고

도모토 츠요시의 퇴소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츠요시는 '쟈니상이 있었기 때문에 사무소에 잔류하고 있던 탤런트'의 필두로

쟈니상이 사망했을때, 그는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고 있었다 (정말 그런 말을 츠요시가?)

또한 츠요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도 확립하고 있고

그 음악성을 평가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팬들도 확실히 붙을 수 있어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와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다

 따라서 쟈니상의 사망 후 '8번째 퇴소 자'는 츠요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가 관계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라고 설명 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12월 주간지 '선데이 마이니치'와의 인터뷰에서 두사람은

'코이치와 사이가 나쁜 것이 아닐까' 라든지 '킨키 해산 하는거 아닌가?' 라든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그런 일은 없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킨키키즈의

해체설을 부인하고 있었고, 또한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에서 코이치는

'뉴스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느낌이지만, 그런것은 사정통이라든가

관계자의 증언이라고 나오고 있는데, 그사람을 만나서 '진짜로 해산하나요? 언제?'

라고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듣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어

킨키키즈의 해체설은 '완전히 루머' 라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출처 구글)

해체를 하든 퇴소를 하든, 함께 활동한지 20년이 넘은 팀이 해체를 하는 것에 대해서

꼭 나쁘게 해석할 필요는 없죠, 물론 진짜 해체를 할지 않할지는 모르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계속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싶겠지만,

멤버들의 생각은 다를 수 도 있고, 혼자서 좀 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게 있다면, 그것도 계속 응원해주는게 진정한 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해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해체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해도, 그게 임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부정을 하거나 침묵 할 수 밖에 없을꺼라고 생각을 하고 (이전 쟈니스 퇴소자들 처럼)

듀엣으로 활동을 하는 시간보다 개인 활동에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면..

해체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긍정적인 해체에 대해서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은퇴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연예계 생활은 계속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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