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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네기시 미나미 '졸업 콘서트 AKB48 그룹에 마지막 보은'

by 데빌소울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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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발표 1년이 지나도 졸업을 하지 않고 있어

졸업 사기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아이돌 경력 14년 마지막 AKB48 1기생

미네기시 미나미, 역병의 영향으로 아이돌 '유급'중인 그녀가 말하는

졸업 안하고 버티는 이유

(출처 구글)

미네기시 미사미의 인터뷰 내용만 길어서 요약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룹의 팬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빨리 나가라고 말하는 것이 가슴아프다

졸업 콘서트를 하지 않으면 , 졸업 할 수 없다는 규칙이 없기 때문에

결심했으면 빨리 나가는게 좋을텐대,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사실은 AKB에 남고 싶은 것 뿐이잖아, 라고 졸업 사기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향한

답변이며, 내년에 저의 소망에 대한 결의의 표명이다'

'졸업 콘서트 연기로 유급 생활을 하면서 졸업 발표전과 변함없이 굿즈가 출시되고

극장에 서고, 음악 특집에서 마지막 1기생으로 집중 조명을 받기도 하고

팬들은 아이돌서의 활동이 늘어나는 것을 매우 기뻐했고 (누가?)

나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던 보너스 타임을 진심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언제까지 있는거야?' 라는 불만을 가진 목소리가 늘어나는것에 대해서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들고, 재미가 사라지는걸 느끼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 '마지막은 무관객이 아닌 무대에서 지켜보고 싶다'

그렇게 말해주는 팬들이 많다' (그러니까 누가?)

 

 

'어떤 후배와의 약속을 기억한다, 역병이 세상을 위협하기 전 AKB로서 목표와 동기가

없다고 말하는 그 아이에게 '내 졸업 콘서트는 멤버 모두가 AKB에 있어서 좋았다

라고 생각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절반은 진심이었고 절반은 그아이를 격려하기

위해서 순간적으로 나온 말이었는데, 그런 미덥지 않은 약속에 그아이는 의심없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줬다' (그아이가 누군지 밝혀!)

'내가 빨리 졸업을 하지 않는 이유, 그것은

졸업 콘서트야 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그룹에 최대한 보은

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졸업 콘서트는 동기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마지막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누가보면 48그룹 총수인줄)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어울리지 못했던 졸업생들과  AKB의 미래를 짊어 질 후배들을

연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게 AKB48 마지막 1기생인 내가 할 수 있는

큰 일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큰 규모의 콘서트는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후배들의 기억에 남는

풍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지금이 아니면 큰 규모의 콘서트가 가능하냐?)

그걸 뉴스에서도 다뤄주면, 그걸 계기로 AKB의 존재감을 세상이 알아줬으면 한다

마지막 그 순간을 팬들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할 수 없다

이게 내가 빨리 졸업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내 졸업 콘서트는 나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날이 올때까지 여기에 남는 선택을 했습니다'

'미네기시 미나미가 끝까지 남아서 좋았다' 팬들은 물론 후배들에게도

스탭들에게도 의미있는 콘서트를 하는 것이

내가 AKB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목표 입니다' -미네기시 미나미-

(출처 구글)

일본 반응

'이게 뭔 개소리야!'

'최대한 빨리 졸업하는 것이 보은'

'정말로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이녀석은 모르는 걸까?'

'이렇게까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서른살 아줌마는 없을꺼야 ㅋㅋ'

'졸업 콘서트까지 최대한 그룹 활동을 자제해야 하는데, 특별 대우에 취해서

보답을 하겠다는 둥 정신나간 소리를 하고 있네'

'누구 얘기냐? 티켓도 굿즈도 팔리지 않아 큰 적자가 될 뿐이잖아'

'애시당초 졸업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급이 아니잖아'

'그 후배가 니보다 빨리 졸업 할 것 같다'

'그룹을 위해서가 아니라 니 자신을 위한 거지, 좀 더 솔직했으면 좋았을텐대'

'후배들을 인질로 졸업 콘서트를 하지 않으면 졸업 못한다고 협박'

'삭발식이라면 뉴스에서 재료 삼는다'

'졸업 콘서트는 주력 멤버가 아니면 필요 자체가 없는 거야'

'죄는 죄지만, 공적은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

'낯짝 오지게 두껍네'

'오늘부로 그만두는게 좋다, 다른건 필요없다'

 

 

'AKB48 그룹에 보답이라고 하면서, 선발로 후배들의 앞길을 막는자'

'아직 있었냐?'

'선발도 안되는 녀석이 졸업 발표하고 음악 방송 1년동안 나가고

M스테에 졸업한다고 나가서 타모리랑 사진찍고 , 또나가서 어리둥절하게 하고

완전히 니 자신만을 위한 유급이잖아'

'마츠이 쥬리나 라이벌인가 ㅋㅋ'

'이제 변명에도 한계가 오는 것 같구나 ㅋㅋㅋㅋㅋ'

'후배들을 위해서 그룹을 위해서 요즘 미네기시가 이말을 자주하는게 역겹다'

'미네기시를 보면 시라이미 마이 정도는 잡어 수준'

'미네기시 혼자면 200명은 모을 수 있을까? AKB 단체 출연으로 3000명 모은다면

졸업콘서트해도 4000명이 안될텐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미네기시는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라 쉴드아닌 쉴드를 쳐왔는데

이정도 되면.. 그냥 손가락 잘라 버려야 겠네요

니가 졸업 발표하기전에 나왔던 뉴스가 전부 뭐였는지 기억을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부르면 오는 여자'가 후배들을 생각하고 그룹을 위한다는 헛소리를 지껄여

좀 더 솔직히 '지금의 졸업 피크를 좀 더 오래 즐기고 싶다' 라고 했으면

차라리 동정이라고 갔을텐대..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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