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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 켄타로 복귀 내년 이후나 가능할듯

by 데빌소울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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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SP 드라마 '교장2' (후지TV) 전후편이 3,4일 이틀연속 방송되어

전편 시청률 13.5% 후편 13.2%를 기록

전, 후편 모두 전작보다 시청률이 2% 가까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의 최고 시청률과 라스트의 전개로 속편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런 가운데 '교장2'에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토 켄타로는 지난해 10월에

도쿄 도내에서 운전중 사고를 일으키고 도망가는 뺑소니 사건을 일으키면서

이 드라마에서 하차가 결정, 쟈니즈웨스트 시게오카 다이키가 대신해서

이토의 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 했는데

재촬영으로 인한 제작비가 늘어나서 속편도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후지TV측에서는 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여성 자신'이 보도

이토가 '교장2'에서 연기하는 역할을 미우라 타카히로가 연기하는 동료를 차로 치는

마치 뺑소니 사건을 방불케하는 장면도 있어 사장 되고, 하차가 결정되었는데

방송까지는 불과 2개월이 남은 상황이었다

 

 

지난해 11월에 시게오카 다이키가 대역을 맡은것을 주간지에서 보도

'여성 자신'의 기사에서 드라마 관계자는 재촬영 작업에 대해서

'이토가 등장하는 장면을 다시 찍는데, 필요한 일수가 촬영 일정에 추가되어

출연자들에게 재촬영을 부탁하고, 일정을 다시 짜는 작업도 힘들었지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장면이 메인이기도 해서 제작비도 늘어나고

기술 인력의 쓰는 기간도 늘어나면서 경비도 늘어나고, 최소 수백만엔이 손실이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제작에 참여한 스탭도 '당초 예상했던 제작비에서 상당히 오버했다고 들었다

결과적으로는 프로그램이 적자가 됐다고, 후지TV 윗선에서 한탄하고 있었다

역병의 영향으로 안그래도 광고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토 측에 추가로 쓰인 제작비를 청구 하려고 했지만,

후지TV가 모두 부담하게 된다고 들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이토는 올해 7월 후지TV 게츠쿠 (후지 월 9시 )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뺑소니 사건 발생 직후 소속사를 통해서

하차 신청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토는 그밖에도 정해져 있던 일에서 모두 하차를 신청하고 있다고 들었다

올해 6월부터 촬영 예정이었던 아베 사다와 W주연 영화도 있었지만

 소속사는 적어도 올해는 근신 시킬 생각이라고 한다' 라고 연예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토 켄타로는 뺑소니 사건으로 '교장2' 뿐만 아니라

주연 무대 '양국화금투사' 심야 연속 TV소설 '웃쨩' 등에서도 하차하고

10월에 방송 된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후지TV)에도 '탐정의 수기'에

 출연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사장되어 CM 위약금을 등을 포함하면

손해 배상액은 5억엔을 넘길 가능성이 있다는 스포츠신문 보도도 있었다

(출처 오늘부터 우리는!!)

술을 먹은것도 ,약을 한것도 아닌 단순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뺑소니라니..

요즘같은 세상에 어떻게 도망갈 생각을 했는지..여전히 미스테리한 부분이죠

자신이 사람을 치여서 죽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순간 패닉이 왔나?

아무튼 뺑소니라는 타이틀을 영원히 달게 생겼지만,

복귀를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빠르면 올해든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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