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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now Man 8인 활동 재개 미야다테 료타 해고?

by 데빌소울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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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다테 료타의 코로나 감염의 영향으로 활동을 자숙하고 있던 스노만이

미야다테를 제외한 8명으로 1월 6일부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발표

팬들은 활동 재개를 기뻐하는 한편, 미야다테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해 12월 21일 미야다테는 쟈니스 사무소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표

다른 멤버들도 모두 밀접 접촉자에 해당이 되었기 때문에

스노만은 첫 출장이 정해져 있던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을 포함해서

모든 연말 연시 활동이 모두 취소됐다

약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쳐서, 쟈니스 사무소는 1월 5일

 '일정기간 경과 관찰을 통해서 컨디션에 이상이 없었고,

재차 실시한 PCR 검사에서도 8명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므로

1월 6일부터 우선 8명으로 활동을 재개합니다' 라고 스노만 활동 재개를 발표

한편 미야다테에 대해서는 '활동 재개의 목표가 나오면, 재차 보고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하지만 활동 재개 발표 직전 '주간 여성' 에서는

'타키자와 히데아키 스노만에 레알 빡침, 멤버의 코로나 감염 이유가

'여자관계' 때문이었다' 라는 기사를 전했는데

외출이나 회식 자제가 호소되고 있던 12월 미야다테가가 여성과 술을 마시러 간 것을

타키자와가 알게 되었고, 이에 분노해서 미야다테 '해고'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때문에 미야다테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서가 아니라

타키자와 부사장의 분노를 산 것 때문이 아니냐 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미야다테의 감염 발표 다음날 감염이 발표 된 카자마 슌스케 경우에는

이미 1월 5일부터 활동을 제개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는

 '미야다테는..? 솔직히 복귀를 기뻐 할 수 없다'

'복귀의 목표는 역시 코로나 완치겠지?

근데, 여자관계 문제로 부사장의 '기다려' 지시가 나온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아직 몸상태가 돌아오지 못한건지, 타키자와가 보도 때문에 빡쳐서 안시키는건지'

라고 미야다테를 염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물론 미야다테를 제외하고 활동 재개를 하는 것이

아직 컨디션이 되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카지마 슌스게 경우처럼 일본 여자 아이돌 경우에도 코로나 감염 이후

보통은 2주 후면 대부분 팀에 복귀를 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에버글로우는 멤버 감염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하는 아무런 공지조차 올라오고 있지 않아서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지만)

스노만은 스톤즈와 함께 타키자와가 엄청 공을 들여서 데뷔를 시켰고

홍백가합전까지 성사를 시킨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로 출전이 좌절 되고

그 원인이 여자와의 술자리였다고 하면 타키자와가 빡칠만도 하죠

때문에 컨디션 회복이 아직 안된것보다는..여자문제로 인해서 제외가 됐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는데..이게 과연 해고까지 이어질지는..

9명 너무 많다 8명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해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과연 그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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