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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가시데 마사히로 엄마 관계 복구 위해 필사적

by 데빌소울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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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 발각 후 완곡하게 침묵을 지켰던,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2월 20일 '주간 문춘'의 직격 취재에서 무거운 입을 열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정말 죄송한 일을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향후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는 '일에 대해서는 모든것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배우의 일은 앞으로의 일이라는,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날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

(출처: 구글)

'연기자 폐업'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이었다

현재 히가시데는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주연을 맡은 연속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 로케 현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모습을 뒤쫒고 있는 주간지의 카메라맨은 이렇게 말한다

'보통 주연 클래스의 배우가 현장에 들어갈때는 스탭들이 총출동 해서 마중을 한다

키리타니 켄타는 스탭들이 정렬하고 '안녕하세요!' 라고 큰 소리로 인사를 하면

키리타니는 손을 가볍게 올려 '오웃쓰! (넵!) 이라고 답례를 하고 대기실로 들어간다

하지만 히가시데는 뒷문으로 얼굴을 숨기면서 현장에 들어간다

맞이하는 스탭도 안내하는 AD인듯한 남자가 혼자 이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현재 히가시데의 비참한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형사와'에 출연 한 배우의 사무실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히가시데가 현장에 모습을 보이면, 이야기를 나누던 스탭들이 침묵을 한다

공기가 바뀌어 버리는 것이다'

사면초가에 빠진 히가시데 , 지금 현장에서는 엉뚱한 소문도 흘러 나오고 있다

3월 하순 예정되어 있는 드라마의 쫑파티에 히가시데를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불륜 소동으로 인해 현장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해도

드라마의 주인공을 빼고 하는 쫑파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불륜 소동에서 1개월이 지났지만, 히가시데의 입에서는 사과의 말은 없었다

우리가 쫑파티를 하자고 해도 , 그는 참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관계자)

자업자득이라고는 하지만 벼랑끝 상태의 히가시데 여기에 강력한 조력자가 나타났다

'아들의 위기'를 걱정한 히가시데의 친어머니가 와나타베 안(33)과의 사이에 들어가서

두 사람의 관계 복구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출처: 구글)

어렸을때 친아버지를 병으로 잃은 히가시데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지금도 어머니에는 꼼짝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친어머니가 안에게 '앞을 생각해서 한번만 더 기회를 줄 수 없을까?'

'세어린 손주들을 생각하면 밤에 잠을 잘수가 없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호 되게 꾸짖으면 히가시데의 여벽(여자에게 찝쩍거리는 버릇)도

당분간은 사라질것이다 '잘 먹었습니다' 히가시데와 공동 출연이 알려졌을때

'운명의 사람이다'라고 기뻐했다고 알려졌다. 지금도 히가시데를 걱정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시어머니의 '눈물'에 안의 어떻게 반응을 할것인가..

몇일전에 히가시데의 불륜 보도 이후에 첫 공개석상에서 안이 모습을 보였었죠

당시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세명의 어린 아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사생활에 대한 보도 자제를 요청했는데, 아마도 지금은 별거중이고 히가시데가

반성 할 시간을 주고, 이후에 다시 재결합을 하지 않을까 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지금처럼 부드러운 반응은 없지 않았을까

아무튼 뭐 안이 현명한 판단을 할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두사람이 해결하는거지 남들이 해결해 주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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