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 NiziU 연내 미국 진출 가능성 팬들 대흥분

9인조 글로벌 걸즈그룹 니쥬가 1월 19일 자정 'NiziU "Weneed U 2021" 라는 

제목을 붙인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

그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일부에서는 올해안에 '미국 진출?' 하는거야?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51초짜리 동영상에서는 '1 FIRST SHOWCASE'

'2 2nd SINGLE' '3 FIRST ENGLISH SONG' '4 FASSION COLLABORATION' 

'5 NiziU REALITY SHOW' '6 NIZOO' '7 FIRST ALBUM' 이라는 7가지 항목 뒤에

'We need U 2021' 'BEGINS'라는 표시가 나오는 내용

2021년 활동 계획을 나타낸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행복' '니쥬로 가득한 1년이 될 것 같다' 라고 

흥분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데뷔전 대기업 CM에 기용 되고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이 결정 되는 등

그야말로 하늘에 나는 새도 떨어뜨릴 기세의 니쥬 

하지만 멤버들의 오디션 모습이 한국에서 방송되지 않았던 것도 있어

한국에서의 주목도는 '그럭저럭' 이라고 알려져있다

니쥬에 대해서는 그동안 '한국 데뷔는 언제하는건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을까?' 라는 것이 화제가 되어 왔지만

이번에 공개 된 동영상에서 한국 데뷔를 연상 시키는 단어는 없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한국 데뷔는 정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3 FIRST ENGLISH SONG' 의 전편 영어 가사의 곡이 나오는 것이라면

한국 데뷔보다는 영어권 접근을 우선 시킬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왜냐면 프로듀서인 JYP는 JYP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소속 그룹의 미국 진출을 고집

너무 집착한 나머지 멤버가 이탈 하는 등 내분이 일어나 

팬들로부터 비판 받던 과거가 있다

또한 JYP는 이전부터 해외 팬들에게 맞춘 언어로 곡을 릴리스 하는 것도 

고집하고 있으며 소속사의 걸그룹 ITZY가 22일 첫 영어 앨범

 'Not Shy (English Ver.) 로 본격적인 글로벌 전개를 시작하는 것도

니쥬의 영어권 진출을 기대케하는 요인의 하나가 되는 것 같다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 한 리마, 일본어 보다 영어가 특기라고 하는 혼혈 니나 등 

언어에서도 무기를 가지고 있는 니쥬 

올해 니쥬의 활약은 아시아권에 머물지 않는 활약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일본 애들은 참 단순해서 좋아.. 영어로 곡 발표하면 미국 진출이고 말이지

지금같은 상황에도 도쿄 올림픽을 개최를 고집하는 것과

미국 진출을 생각하는 발상 자체는 비슷한 것 같네요

미국 진출을 이야기 하니까, 차라리 한국 데뷔가 더 현실적으로 들리네요 

언론이고 팬들이고 현실을 좀 더 냉정하게 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