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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에다 아츠코 & 카츠지 료 변호사 세워 이혼 협의

by 데빌소울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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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KB48 절대적 에이스였던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29)와 배우 카츠지 료(29)가

양측 변호사를 세워 이혼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복수의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부부는 냉각 기간을 두고 대화를 계속했지만

관계 복원은 불가능하다고 판단, 2019년 3월에 태어난 장남(1)의 장래를 최우선으로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마에다는 지난해 말 오오타 프로독션에서 독립,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미혼모로 여배우와 육아에 매진하게 된다

2018년 7월, 교제 4개월만에 혼전 임신으로 초스피드 결혼 행복을 차지했던

마에다와 카츠지가 2년 반만에 이혼이라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부부를 잘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별거를 한 것은 지난해 봄

카츠지의 의견도 있어, 여배우를 계속 하는 마에다가 육아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부부는 마에다의 부모가 사는 아파트의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육아에 대한 불안 때문인지, 마에다는 출산 전부터 신경질적이었고

마에다가 육아 스트레스를 안고 친정에 의지하고 있을때

고립 상태가 된 카츠지가 집을 떠나 회사에서 빌린 다른 아파트에 살게 되었다

마에다도 다시 친정에서 차로 조금 떨어진 곳의 아파트로 이사

다만 부부 사이가 완전히 깨진 것은 아니고, 별거는 냉각 기간을 두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 직후인 지난해 6월 주간지에 보도가 되면서 별거가 발각

그런 상황에서도 카츠지는 마에다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울때

마에다가 사는 아파트에가서 육아를 돕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부의 마음은 더욱 엇갈리게 되었고, 

카츠지는 아이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고 한다

예능에 출연해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카츠지는 부부와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 사이 이혼도 시야에 들어오게 된 것 같다

한편 마에다는 어디까지나 관계 복원을 모색하고 이혼 할 생각이 없었지만

올해들어 이혼도 불가피하다고 판단, 양측 모두 변호사를 세워 

이혼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게 되었다

양쪽 모두 장남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치

카츠지는 어머니 밑에서 아이가 자라는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하고 

양육권을 주장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단지 이혼후에도 카츠지가 장남의 부친인 것은 변함없어 

육아를 도와줄 의향이라고 한다

이혼 협의에 들어간 것에 대해 마에다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닙니다' 라고 부정

카츠지의 소속사는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라고 했다

(출처 구글)

별거를 하다가 관계가 다시 관계가 복원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죠

일단은 양쪽 소속사가 부정을 하고 있지만

아직 계약이 남아있는 여러가지 일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는 

이혼 발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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