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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세 토모야 쟈니스 퇴소 후 은퇴는 없다

by 데빌소울 2021.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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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오 (TOKIO) 나가세 토모야 (42)가 3월말부로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 하는데

이후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뉴스 사이트 '일간 대중'이 전하고 있고

주간지 '주간문춘'에서는 나가세 어머니에게 취재를 감행 향후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출처 구글)

나가세 토모야는 1991년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해, 30년이 되는 고비에 쟈니스 사무소 퇴소를 발표

1월부터 시작한 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에 출연을 하고 있다

프로 레슬러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매일 스테이크만 먹고 반년만에 몸무게를 13kg 늘렸다고 한다

그런 나가세 토모야는 이번 작품이 마지막 연속 드라마 출연이 된다고 알려져

팬들로부터는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 둔 후에도 배우일을 계속했으면 좋겠다 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현재 레귤려로 출연하고 있는 '더! 철완 DASH!!' (니혼TV)는 3월 하순

특집 방송을 마지막으로 토키오를 졸업, 아이돌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쟈니스 퇴소 후에는 음악과 영상 제작의 길에 전념 할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한 퇴소 후 나가세 토모야가 토키오 멤버로 일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하고 있다

또한 '주간문춘' 취재팀은 나가세 토모야의 모친 미스즈씨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향후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4월 이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고, 집에 이야기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한 후

'은퇴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저로써는 앞으로도 TV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웃음)

좋아하는 음악도 분명 계속 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출처 구글)

한편 '일간대중'에서는 나가세 토모야가 쟈니스 사무소 퇴소후 바이크 동료들과

개인적으로 결성한 록밴드 'THE SISSY BARS'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꺼라는 설에 주목하고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 음악 관계자들을 취재

이 음악 관계자는 '무명의 밴드를 본업으로 간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다' 라고 

단호하게 부정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가세가 참여하는 'S'의 멤버들이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취미로 몇번 했던 밴드로 멤버 대부분이 아마추어, 나가세에게 악기를 배우면서 하는 

동아리 느낌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로 활동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는 무엇을 해도 철저하게 추구하는 슈퍼오타쿠 (원래 오타쿠란 뜻이 이런 뜻이죠)

분명 스스로 뭔가 새로운 길을 걸어갈 것 같고, 뭔가 해줄꺼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즉 나가세가 소문에 있는 밴드로 제2의 인생을 걷는 것은 100% 없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무슨 일이든 100% 없다 라고, 단정을 짓는건 바보 같은 일이죠)

 

 

또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향후 활동에 대해 '배후에서 음악, 영상 제작 등을 하면서 

가끔 좋은 기획이 있으면, 배우도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기획에 따라서 나가세가 출연, 단지 쿠도 칸쿠로 각본에 나가세 토모야 주연 이런게 아니라

작은 역할도 작품에 따라서는 출연 하게 되는게 아닐까' 라고 말하고 있다

나가세는 쟈니스 사무소 퇴소후에도 대형 기획사나, 음반 회사와 엮이지 않고 나갈 의향이라고 하고

'드라마나 영화의 주연이 되면, 대기업과의 이런저런 얽힘이 생긴다

그런것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또한 공식석상에서 토키오 멤버들과 관련이 되는 것은

올림픽 관련 등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해지고 있고

그만큼의 각오로 퇴소를 결정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미 앞으로 평생 먹고 살만큼의 돈은 있다, 나가세 단독 CM도 다수 계약이 있었고

또한 그룹의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칸쟈니8의 곡도 제공하고 있다

어머니에게는 도내의 중심가에 아파트를 사드렸고, 본인도 도내의 고급 맨션에 살고 있다

때문에 돈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하고 싶은 일을 자기 스타일대로 해나가는 거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가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출처 우리 집 이야기)

나가세가 작년에 머리를 산적처럼 해가지고 다니길래,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좀 깔끔하게 잘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대

그게 바로 드라마에서 프로 레슬러 역할을 하기 위함이었다는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최근에 드라마에서도 머리를 자르고 나오고 있죠 (저는 영상을 못구해서, 못봤습니다만)

독립 후에는 쟈니스에 있을때 만큼의 활동을 못할것 같지만

그렇다고 노골적인 쟈니스 손타쿠로 아예 지상파 출연 금지 이런건 아닐것 같고

기사에도 있는 것 처럼, 좋은 작품이 있으면 가끔씩 등장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밴드 활동도 정식 데뷔는 아니더라도 그만두지는 않겠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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