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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칸쟈니8 매니저 스토커 여성 체포

by 데빌소울 2021. 3. 5.

쟈니스 5인조 그룹 칸쟈니8의 멤버 요코야마 유(39)의 남성 매니저(26)에게 스토커 행위를 한

회사원 여성(28)이 체포 된 사실이 밝혀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

경시청 아야세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여성의 체포 용의는 

2월 3일 낮 무렵 도쿄 롯폰기에 있는 지하 주차장에서 요코야마의전속 매니저를 매복한 혐의로

경시청은 스토커 규제법 위반 혐의로 여성을 체포 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경시청 조사에서 여성은

'도쿄에 칸쟈니8의 무라카미 싱고 군을 만나러 갔을 뿐, 매니저를 만난 일 조차 기억에 없다'

등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었다고 한다

경시청에 의하면, 여성은 지난해 10월에도 남성 매니저의 집 근처를 배회하는 등으로

스토커 규제법에 근거하여 금지 명령을 12월에 받았다고 한다

당시 조사에서 여성은

'요코야마를 쫒아다니고 있었는데, 매니저 남성을 보고 귀여워서' 라고 설명

이 여성은 원래 쟈니스 탤런트의 사생팬으로

과거에도 쟈니스 탤런트에 대한 스토커 혐의로 체포 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쟈니오타 정말 기분 나쁘다'

'요코야마 매니저를 스토킹하고 있었는데, 무라카미를 만나 위해 였다던가

매니저가 귀여워서 라던가, 요코야마는 뭐가 되는거야?'

'이건 도대체 목적이 뭐야? 매니저에 집착하는 스토커였는지

요코야마에 접근하기 위해서 매니저를 스토킹 하고 있었던건지'

'체포되서 다행이다, 오쿠라군의 스토커도 빨리 체포되기 바란다'

'쟈니스 탤런트에 접근하려고, 매니저를 노린게 아닐가'

등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쟈니스 탤런트 등 연예인에 대한 스토킹 사건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매니저 스토커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경우

스토커 규제법 위반의 벌칙은 보통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인데

(접급) 금지령을 받고도, 스토킹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엔 이하의 벌금'으로 두배가 된다

칸쟈니8은 오쿠라 타다요시가 2018년 쟈니스 공식 블로그에 스토킹 피해를 호소

'정신적으로 힘들다, 알 수 없는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는 한계다' 등이 쓰여 있었기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었다

또한 칸쟈니8의 멤버들은 TV 방송에서 일부 야라카시(민폐를 끼치는 팬) 들이

따라다니는 행위를 밝히고, 멤버들이 필사적으로 호소를 하고 있었지만

계속 되었고, 이후에도 오쿠라 타다요시를 스토킹한 팬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은 없었다

(출처 구글)

정말 요코야마를 쫒다가 매니저에 반해버린건지 

아니면 매니저에게 접근을 해서 요코야마에게 다가가려 한건지..

우리나라에서도 사생팬 문제는 과거부터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대

적당한 덕질만이 역시 최선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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