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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쿠라자카46 'BAN' 일본 반응

by 데빌소울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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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자카46에서 개명한 사쿠라자카46의 두번째 싱글이 생각보다 빠르게 발매가 되는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싱글이 발매되기전에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음악방송 활동도 하고 프로모션을 하는대

'BAN' 가사와 함께 거기에 대한 반응이 올라온게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중2병 언제 끝나냐'

'홍보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무서운 무풍(반응이 없다는 뜻)'

' (와타나베) 마호토 에게 바치는건가?' (저도 제목이 'BAN'이라고 해서 이 생각을 했었는데

마호토가 엊그제였나? 체포되기전에 유뷰브에서 계정을 차단인가? 정지가 된게 먼저 알려졌는대

이걸 일본에서는 'BAN'이라고 표현을 하더라고요)

'테치의 표현력이 압도적이었다'

'히라테 시절이랑 변한게 아무것도 없잖아'

'사카미치에서 가장 여성 인기 그룹인데, 이런 가사로는 어림없지..

가을돼지가 히라테를 팔기 위해서 완전히 박살내려고 작정했나보네'

'가사에서 Hey를 금지하는 법안을 만들어라' (사골이죠)

'이제 무리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가사를 썼지?'

'가사는 현대적이고 좋은데, 곡은 별로'

ㄴ' 현대적 ㅋㅋㅋㅋㅋㅋ'

'노기자카의 신곡도 무풍이고, 사카미치도 끝나고 있는 ㅋㅋ'

'커플링곡 조회수도 밀리고 있던, 전작보다도 20% 감소'

'불쌍하다..모처럼 귀여운 아이들 모아놓고 이런곡 밖에 부르지 못하다니..

그래서 사카미치 시리즈를 3개나 만드는 것은 실수야' (요시모토자카 무시하냐?)

'히라테가 없어도 같은 노선으로 가는구나 ㅋㅋ'

'계속 이런 사일런트 마조리티 재탕 같은 노래를 하는거냐

힘들게 사카미치 오디션에 합격했는데 불쌍한 아이들'

'정확하게는 같은 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떨어져나가는거야

케야키 노선이나 정통파 아이돌 좋아하는 모두에게 버림받고 있는 중'

ㄴ'애시당초 케야키 말기부터 팬들은 떨어져나가고 있었어'

'테치의 목소리가 들린다'

'히라테가 하니까 좋았지, 다른놈들이 하는건 의미없다'

 

 

'한물간걸 넘어서 웃음이 나오는구나,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 70만조차 되지 않는

이건 그냥 AKB잖아'

'노기자카도 계속 쓰레기같은 곡 뿐이고, 아키모토는 역시 무능하구나'

'아키모토 돼지 '테치는 천재' '

'뮤직비디오 공개 24시간 재생수 '유리를 깨라' 190만 '안비바렌토' 163만'

'노바디' 76만 'BAN' 58만'

'아이돌이 부르는 메시지가 있는 노래는 도대체 어디서 수요가 있는거야?'

'더이상 까고 싶은 생각도 안든다'

'실화냐? 압권의 댄스에 소름이 돋았다, 39도 열이 나왔다,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ABK가 신곡을 내야 이길 수 있겠지만, 질 수가 없는'

'너무 한물가서 안티들 조차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 좋은 예'

'너무 보기좋게 무너지고 있으니, 반대로 불쌍하구나..'

'베개 싸움만 하고 있을뿐인 노기자카46 4기생 커플링 MV보다 낮은 조회수 ㅋㅋ'

'테치의 귀신이 보였다'

'AKB의 빌어먹을 곡보다는 100배났다, AKB의 최신곡은 기억조차 없는'

'히라테가 탈퇴 했을때, 해체를 했어야 했구나'

'또 문어춤'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 였으니까, 그 히라테가 떠나면 필연적으로 이렇게 되는

대신 할 멤버가 없다는게 명확하게 숫자로 입증 되고 있다'

'히나타자카가 역시 정답'

'불상사를 일으키고 개명하는 어딘가의 기업같은 그룹' (우리나라는 정당들이 그렇죠)

'히나타자카보다는 그래도 미인'

'보쿠와 야다! 노선 ㅋㅋ'

'작년 1월에 케야키인채로 해산하는게 좋았다'

'역병에 중2병 설정.. 세상에는 중2병만 있는게 아니니까'

'인트로부터 Hey!로 시작, 개명을 했는대 마지막에는 센터가 히라테 흉내

여전히 내가 사회부적합자인 것은 내가 나쁘게 아니라, 사회가 나쁜거야

하나 달라진 것은 곡중의 주인공이 학생에서, 아저씨로 바뀐건가?

검은양에서 현실로부터 도망친 삼촌의 변명'

'미야와키 사쿠라가 춤출때 가장 즐거운 곡이라고 했던, 이곡과 어느쪽이 난이도가 높아?'

라고 하면서 아이즈원의 시퀀스 링크를 걸었네요

'센터 빼고는 전부 백댄서들 뿐, 일부러 개명할 필요 없었잖아?'

'가을돼지의 재능은 고갈됐다

아이즈원을 예로들면 그룹의 대표곡과 히트곡은 모두 한국에서 제작한 것

가을돼지의 아이즈원 곡들을 전부 쓰레기라고 단언 할 수준'

'이 곡도 춤출때 즐겁대!' 라고 하면서 아이즈원의 파노라마를 링크했네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대부분 제 생각하고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따로 할말은 없는데..

히라테와 비교하게 되고, 떠올리게 하는 노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대

이게 저는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멤버 한명을 중심으로 돋보이게 하는게 아니라

전체를 돋보이게 만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대..

아무튼..

지난 사쿠라자카46으로의 데뷔 싱글 노바디가 지금 상황에서는 많이 팔렸다고 생각을 하는대

거기에는 팬들이 멤버들에게 '힘을주자!' 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두번째 싱글은.. 그때보다 덜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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