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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타 마켄유 vs 타카 여자 문제로 절교?

by 데빌소울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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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획사 '탑코트'와의 계약을 3월말로 종료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한다는

배우 아라타 마켄유(26)가 '원래 유명한 아역' 출신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는데

그녀들 둘러싸고 록 밴드 '원 오크 록(ONE OK ROCK)'의 보컬 타카(Taka)와 문제가 발생

'절교'를 할 정도로 관계가 악화 되었다고, 22일 발매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좌: 아라타 마켄유 우: 원 오크 록 보컬 타카

'여성세븐'은 아라타가 현재 교제하고 있는 그녀에 대해 '원래 유명 아역 출신의 A씨'며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올해부터 도쿄 도내의 고급 맨션에서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원래 유명 아역 A씨의 지인은

'올해 31세가 되는 그녀는 아역 출신으로 한때 장래가 기대되는 여배우였습니다

10대시절부터 연기로 평가받아 영화나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20대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하지만 현재도 연예인 친구들이 많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계속해서 '지난해 5월 '문춘 온라인'에서 야마다 타카유키와 아라타 등이 

비상사태 기간중에 오키나와 여행을 하고 있던 것이 보도 되었는대

이때 아라타와 함께 동행했던 여자가 A씨다' 라고 했다

(출처 주간 문춘)

아라타 마켄유 & 아역 출신 그녀 A

아라타는 5월에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제작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이 내정되어 있다는 정보도 있었는데

그런 아라타를 옆에서 지탱해주고 있는게 A씨로, 두 사람은 약 3년전에 만나 가까워졌다고 한다

두 사람이 만난 당시 A씨는 유명 디자이너 남편이 있었다고 하는데

교제로 발전하게 된 경우에 대해서 앞서 지인은

'아라타가 A씨를 알게 된 것은 2018년 가을, 그날 A는 남편과 함께 의류 브랜드 촬영 현장에 있었다

거기에 나타난 것인 아라타였다, 그날 일 이야기만 대화를 조금 나눈 것 같았지만

서로 강하게 인상에 남았던 것 같다, A는 공통의 지인에게 아라타의 연락처를 물어 근황 등

일상적인 것을 서로 주고 받았고, 곧 그녀는 남편과 이혼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A씨가 유명 디자이너 남편과 이혼, 교제로 발전한 후 아라타는 아버지인 배우 치바 신이치

동생 마에다 고든(21)에게도 소개를 하는 등 순조로운 교제를 계속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원 오크 록' 타카와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하며

'타카와 아라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는 사이였는데

아무래도 여자를 둘러싸고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라는 영화 관계자들이 증언

A씨를 둘러싸고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문제가 발생해서 절교까지 발전한게 아닌지..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타카에 대해서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는 아라타 마켄유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가장 궁금한것은 아역 출신의 A가 누구냐! 가 될텐대 

아직까지 나온게 없고, 앞으로도 A씨가 특정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아라타가 A씨를 처음 만났을때, 그녀는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기 때문에 

불륜 약탈이 아니냐 라는 의심을 받고있고, 만약 불륜 약탈이 사실이라고 하면

타카가 아라타의 그녀는 뺐었거나, 바람을 피웠다고 해도 뭐 할말 없는거 아닌가 싶고

(아직 내일 발매 여성세븐의 기사 내용은 모르지만, 뭐 대충 바람 정도가 예상이 되네요

이걸 바람이라고 해야할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라타 마켄유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충격적인 스캔들이 있었죠

2016년 발매 '프라이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아라타에게는 5살(당시)의 사생아가 있는데

이 아이는 아라타가 14살때 30대 중반의 여성 Y씨와의 관계를 통해서 태어났고

이 사실은 치바 신이치도 알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치바 신이치가 '아들이 강간 당했다!' 라며

2013년 10월 '14세 이하의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했다' 라고 고소를 했는데

수차례 청문회를 거쳐서 그해 12월 소송은 기각됐고, 현지 지인들에 말에 따르면

아라타가 법정에서 Y씨에 의한 강간 피해를 부정했기 때문에 재판이 중단됐다'

라고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데일리 스포츠'의 사실관계 확인 취재에서는 '사실 관계에 중대한 문제가 있지만,

사안의 내용에 비추어 코멘트는 삼가하겠습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만

'딸을 안고 LA 거리를 걷고 있었다' 등의 아는 관계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고 하고

소송 사건이 있었던 것 역시도 사실이고, 뭐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은 나온게 없지만, 기사 내용에 따라서는 아라타는 미국 진출한다고 하니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지만, 타카는 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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