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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코부쿠로' 쿠로다 슌스케 불륜녀 자살미수 사과

by 데빌소울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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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문춘'이 수많은 히트곡을 낸 인기 듀오 '코부쿠로'의 보컬로 '거인'을 담당하는 

쿠로다 슌스케(44)의 불륜 의혹과 함께 불륜 상대인 여성을 스토커로 취급 자살 소동을

일으킨 것 등을 보도 논란이 되고있다

(출처 구글)

듀오 '코부쿠로'에서 키 큰 놈을 맡고 있는 쿠로다 작은 놈은 코부치 켄타로 그래서 '코부쿠로'

쿠로다는 2005년 1월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학창시절 동창생과 결혼해서 

2007년 9월 첫 아이가 되는 장남(13) 2011년 4월 둘째 차남(10) 2016년 4월 셋째 아들(5)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런 쿠로다의 불륜 의혹을 '주간 문춘'이 전하고 있으며

불륜 상대인 여성은 여배우 토다 에리카를 닮은 30대 독신 일반인 여성 A씨라고 한다

A씨는 '주간 문춘' 취재에서 쿠로다와 불륜 관계를 맺기 까지의 경위를 밝히고 있었는데

쿠로다와 같은 간사이에 살고있던 A씨는 20대 후반이었던 2017년 가을에

친구로부터 초대되어 참석 한 술자리에서 쿠로다를 만났다고 한다

그 후 지인을 통해 '쿠로다가 만나고 싶어한다' 라는 연락을 받고 2019년 9월

2년만에 재회 남녀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LINE 메시지를 통해서 '좋아해!' 보고싶다' '저녁까지 연락이 없네, 머야머야'

'나 좀 너무 빠진 것 같다' 등의 하루 400통 정도에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서로를 '캡틴' 'A양' 이라고 호칭하며 (꼴값들을 하고 있네 진짜)

쿠로다가 일 현장에서 찍은 사진 등을 A씨에게 보내고

쿠로다가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도쿄에 갈 때 A씨도 동행을 했다고 한다

 

 

A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호텔은 언제나 넓은 더블룸, 중식이나 스시등을 데리고 다니며

그가 일 을 할때는 '이것으로 옷 사입어'라고 신용카드를 건내주었지만

그것은 차마 하지 못했다'고 한다

쿠로다는 또한 A씨의 가족에게도 고급 패션 브랜드 '에르메스' 지갑 등을 선물할 정도로

A씨에게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A씨는 쿠로다가 처자가 있음을 알고도 교제를 계속하고 있었고

불륜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쿠로다는 '가족과의 관계가 잘되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렇다고해도 이 관계가 언제까지나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제 가족에게도 상냥하고, 밖에서는 '이 만남에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해주고

'지금을 살자!' 라고 말해주는 쿠로다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많을때는 일주일에 3번씩 A씨의 집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었지만

사소한 문제가 다툼이 증가, 지난해 4월경부터는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그 후에도 LINE 메시지와 전화는 하고 있었지만, 이전같은 '사랑의 말'은 사라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에 A씨는 쿠로다가 자신을 떠나려고 한다고 느끼고 

점차 정신 상태가 불안정, 그렇게 지난해 11월에 터무니없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 행동은 쿠로다와의 LINE 대화를 프린트해서 쿠로다 집 우편함에 넣는 짓도..

그리고 A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쿠로다에게 DM를 보냈는데

쿠로다의 대리인 변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하는데, 그 내용에 대해 A씨는

'쿠로다와 앞으로 직접 연락하지 않는다고 약속해라

당신이 하는 행동은 스토킹에 해당합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후 A씨의 행동은 더욱 심해져, 쿠로다가 보내온 노래 음성 파일을 인스타에 올리거나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몇명에게 상처를 주는 건가요, 여자는 일회용인가요' 등을 쓰고

해시태그에 쿠로다의 이름도 넣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행동에 A씨는 올해 1월에 '우울증' 진단을 받고, 가족과도 연락을 끊고 잠적

4월 8일에는 쿠로다의 변호사에게 '죽습니다, 언제나 상냥했던 캡틴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라고 메일을 보내고 스마트폰 전원을 껐다고 한다

변호사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A씨의 어머니는 직접 쿠로다에게 전화를 해서 

자살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지만 '나는 막을 수 없습니다' 라는 말밖에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3일 후인 4월 11일 쿠로다의 변호사로부터 A씨에게

'어딘가에서 무사히 살아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생략)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또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메일이 도착했다고 한다

이 메일에 A씨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에서 일을 빨리 처리하려고만 하고 있어'

'나는 이제 어떻게 되도 좋다고 쿠로다씨는 생각하고 있어' 라고 절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4월 13일 새벽에 A씨는 '70정 이상의 항우울제'와 '수면제'를 복용하고 의식을 잃었고

밤에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친구의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을 느낀 친구가 구급대를 부르라고 해서, 구급대원이 현장에 달려왔고

경찰도 함께 A씨를 찾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쿠로다의 스토커 피해를 받고 있다는 상담을 받고 출동을 한 것 같고

A씨는 경찰과의 대화에 대해

'그때는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경찰의 이야기를 몇 분 들은 후 , 구급차로 옮겨졌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러한 A씨의 증언을 듣고 '주간 문춘' 취재팀은 5월 8일 

쿠로다를 직격 A씨의 이름을 꺼내자 표정이 굳어지고 질문에 답하지 않고

집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 후 쿠로다의 변호사로부터 답변이 있었고

A씨와의 불륜 교제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A씨는 스토커였다고 한 후

'스토커 행위 등의 규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고를 도요나카 경찰서로부터

직접 대면으로 받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자살 시도가 만일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해도(중략)

수면제 다량 복용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중략)

일련의 행위는 모두 쿠로다를 괴롭히기 위해 하고 있는 스토킹이라는 인식을

쿠로다 본인도 포함해서 갖고 있습니다' 라는 대답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쿠로다 측은 A씨의 스토커 피해를 호소하는 한편 변호사는 A씨의 어머니에게

'위로금 명목으로 300만엔 정도를 지불' 하는 해결책을 제안이 있었다고 하며

A씨는 쿠로다에게 스토커 취급을 당하는 것에 대해서

'변호사로부터의 연락이 있었던 1월 이후, 자신이 인스타에 떠든 것 말고는

쿠로다와의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다, 쿠로다에게는 원망보다는 슬픈 기분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불륜의 최후가 이럴꺼라고 정말 생각을 못했는지..

적당히 즐기다가 싫증을 느끼면 결국 이런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정말 몰랐는지..

일단 쿠로다 측이 '주간 문춘' 기사에 대해서 법원에 출판 금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명령 신청서'를 냈는데, '금지 요청을 충족하지 못한다' 라고 기각을 당했다고 하네요

또한 'A씨의 자살 소동에 대해서도 허위라고 인정 할 수 없다' 라고 판단이 내려졌고

문춘의 보도가 나온 직후, 쿠로다 측은 코부쿠로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기사에 게제 된 여성, 가족에 대해서 대단히 폐를 끼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런 기사에 이른 것은 쿠로다의 부덕의 소치이며, 매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라며

팬들과 관계자에게도 '평소 응원해주시던 팬 여러분, 대단히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친구를 포함해 신뢰를 주고 있는 분들에게 폐를 끼친 것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말로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실컷 즐기고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놈도 문제지만

처자식있는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불륜을 저지르고, 불륜에 무슨 해피엔딩을 기대했길래

자살 소동까지 벌렸는지..그 놈이나 그 련이나.. 그나물에 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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