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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지하아이돌 벌칙 귀뚜라미 먹고 병원행

by 데빌소울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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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거점의 지하아이돌 그룹 '돌 인서트 데스 마스크'의 멤버 사쿠라가

벌칙 게임으로 먹은 귀뚜라미로 알레르기가 발생 라이브 출연 중단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지하아이돌 '돌 인서트 데스 마스크'

(출처 구글)

귀뚜라미 먹고 알레르기 발병한 멤버 사쿠라

'돌 인서트 데스 마스크' 공식 트위터 발표에 따르면

'오늘 사쿠라가 라이브 출연 할 예정이었지만, 토요일 촬영 기획 동영상의 벌칙 게임에서 먹은

귀뚜라미로 인해 강한 갑각류 알레르기가 발병했기 때문에

'1부 : 휴업 2부 : 증상 회복 상황에 따라 판단' 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열처리한 갑각류라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갑각류 알레르기었지만

식용 곤충으로 열처리, 가공 한 것도 체질에 따른 강한 증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운영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증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돌 인서스 데스 마스크 공식 트위터)

흐릿한게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이라는건지, 귀뚜라미의 사체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반응

'갑각 알레르기 반응.. 불쌍하구나'

'새우나, 게 같은건 벌레인거야, 벌레를 먹는걸 고마워하는 것들은 바보들이고'

'곤충 음식이 당연한 시대가 오니까? 알아두면 좋겠구나'

'게는 거미가 조상이라, 거미가 맛있을 수도'

'갑각류 알레르기면 게를 먹을 수 없다는 건가? 세계 제일 맛있는 음식을 못먹다니 불쌍'

'앞으로 미래의 인류는 식량난으로 귀뚜라미를 먹을텐대, 알레르기라니

인류로서는 분명히 결함종 이니까, 자살 어때?' (이시키들 아무렇게나 이런말을 하는구나)

'귀뚜라미가 갑각류였어??'

' 이코라부도 노이미도 심야 방송에서 곤충을 먹고 있던대, 항문 사이토는 울어서 안 먹었지만'

(항문 사이토가 무슨 뜻이냐면, 사이토 키아라가 몇일전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토크를 했는데

사이토가 보드에 '검은 점' 이라고 쓰고 '초등학교 시절 엉덩이에 위화감이 있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엉덩이를 거울로 보니 엉덩이 구멍 (똥구멍) 옆에 점이 있었습니다!! 

라고 고백을 해서 , 항문 사이토 라고 하는 것 같네요)

 

 

'벌레 먹는 게임이 위험하구나'

'일본에서는 메뚜기를 '언덕 새우'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어, 이유는 맛이 새우랑 똑같아서'

'또 오사카인가' (오사카가 역병으로 최근 가장 핫 하죠)

'요다 (유우키)는 개구리도 먹는데, 역시 클라스가 다르구나'

ㄴ' 개구리는 원래 맛있어'

'착각하는 놈들이 많은데, 알레르기라는 것은 채내에 일정량 축적되어 발병 어쩌고 저쩌고'

'10년 정도 전에 , 생콘크리트에 묻혀서 전신 화상을 입은 지하아이돌도 있었지

극한직업이야 아이돌은'

'과민성 쇼크일까, 죽지 않아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복구해서 앞으로는 절대 귀뚜라미는 먹지 않는걸로

사쿠라 라는 이름이 요즘 핫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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