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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킨뿌리가 방탄소년단 '초과?' 유튜브 해외팬 쇄도

by 데빌소울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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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킹앤프린스가 'BTS초과!?' 공식 유튜브에 해외 팬 쇄도!

히라노 쇼의 '그래미상을 노린다' 발언의 현실성'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기사 내용입니다

킨뿌리(킹앤프린스 King & Prince 애칭 일본식 발음)의 신곡 'Magic Touch'가 26일 공개

빌보드 재팬 핫100에 첫 등장에 종합 선두를 차지했다

(출처 구글)

이 곡이 수록된 7th 싱글 'Magic Touch/Beating Hearts'는 첫주 판매량 47만 605장을 기록

작년 12월 발매 된 싱글 'I promise'의 초동 578,092장 보다는 약 11만장 감소했지만

'Magic Touch'의 룩업 (CD를 PC로 읽을때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한 횟수'에서도 선두를 획득

2위 방탄소년단이 21일 발표한 'Butter'를 큰 차이로 앞서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재팬 종합 차트는 자체 지표로 정하고 있는 데다 'Butter'는 디지털 싱글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Magic Touch'와 인기를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인터넷상에서는 일부 킨뿌리 팬들로 부터 '방탄 넘는 킨뿌리 너무 강해! ㅋㅋ'

'세계의 BTS 보다 높은 순위라니 위험하지 않아?'

'와우 킨뿌리 BTS를 제치고 1위 축하해요!' 라고 기쁨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그냥 1위 축하해요 하면 되는 것을, 굳이 거기에 BTS를 갖다 붙여서..)

23일 CD 데뷔 3주년을 맞이한 킨뿌리는 이날 유튜브 채널, 공식 트위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동시에 개설, 27일 현재 채널 구독자수는 55.6만명이며

30일까지 데뷔곡 '신데렐라 걸'을 비롯한 과거의 MV와 미공개 컷이

매일 한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동영상의 댓글에는 해외팬으로 추측되는 영어 코멘트가 줄을 잇고 있으며

이에 일본 팬들은 '영어 코멘트가 많아서 통곡, 세계가 기다리고 있었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에 멋진 티아라(킨뿌리 팬덤)가 있구나'

'여러나라에서 보낸 I'm Tiara!!'라는 코멘트에 감동해서 눈물이 난다' 라며 놀라워 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서 전편 영어 가사에 도전한 킨뿌리,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 개설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포석으로 보인다

최근 멤버들이 해외를 의식한 발언도 눈에 띄고, 17일 발매의 주간지 'AERA'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래미? 물론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라고 발언

그래미라고 하면 올해 3월 BTS가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분에 노미네이트

화제가 되었는데, 킨뿌리도 진심으로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포스트 아라시'라는 목소리가 높은 반면, 일본을 중심으로 활동한 아라시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지향하는 것이 아닐까도 예상되는 킨뿌리, 팬들이 기대하는 BTS를 넘는 것도 상상만은 아닌 것 같다

(출처 구글)

유튜브에 보면 쟈니스 아이돌이나 아키모토 야스시 아이돌의 일부 안무 영상을 올리고

조롱하는 댓글들이 많은 것을 가끔 보게 되는대, 굉장히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현재로서의 격차 인정하지 못하고, 무슨 BTS를 넘네..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으면, 그냥 조롱해 달라고 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그룹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될 것을 

왜 꼭 다른 그룹하고 비교를 하느냐 말이죠 

심지어 팬들 조차도(물론 극히 일부겠지만) 'BTS를 넘었네' 타그룹 팬들을 자극하는 발언

이런게 바로 팬클럽 간에 전쟁이 발발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거죠

물론 아미 입장에서는 그냥 코웃음 정도 치겠지만..

근데 일본에서도 많은 언론들은 한국과 일본 아이돌이 격차가 벌어진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는 기사가 최근에 자주 눈에 띄이고, 쟈니스와 아키모토 야스시가 주범으로 욕을 먹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황당한 기사를 뽑아내는게 일본 전체의 인식은 아니라는거..

정도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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