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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나미 & 야나기 슌타로 열애 주작 의혹

by 데빌소울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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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호리키타 마키(32)의 친여동생으로 지난해부터 연예계 활동을 본격 시작한

모델 탤런트 나나미 (NANAMI 26)가 4월 배우 모델 야나기 슌타로(30)와 열애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이 보도를 둘러싸고 화제 만들기를 위한

'야라세(짜고 치는 고스톱)'가 아니냐는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출처 구글)

'프라이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알게되서

1년전부터 교제하고 있고, 이미 동거 상태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결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프라이데이'는 4월 초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하고 투샷 사진을 촬영

이에 각각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출처 FRIDA)

그러나 이 보도가 나간 이후에 인터넷상에서는

'확실히 찍어 준 사진이구나, 누가봐도 부자연스러운

언니 이름 안팔면 아무도 안 돌봐주니까. 미디어 노출을 위해 부탁한건가?'

'사진 찍힌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 시기에 낮부터 턱마스크하고 노닥거리는 커플따위는 본적이 없어

화제가 없기 때문에 연애 재료로 찍힌 사진이라는게 너무나 티가 난다'

'웃는것도 가식적인 티가 팍팍, 일부러 좋은 사진 올려달라고 부탁한게 뻔해 보인다'

등의 화제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찍은 사진이 아니냐는 지적이 대부분이다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에 따르면, 언론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나나미와 야나기의 열애 보도를

야라세로 의심하고 있다고 하며, 소속사측이 열애 기사의 '확산' 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나나미가 소속 된 소속사에 대응에 대해 스포츠지 기자는

'미디어가 열애와는 관계없는 안건으로 사무소에 문의를 한 결과, 사무소 측에서는

'열애설은 거론하지 않나요?' 라고 역으로 질문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뒤 쫒아도 괜찮으니까, 잘 부탁합니다' 라고 푸쉬하기도 해서

보도 취급 허가를 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장사에 가까운 대응이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야나기 소속사에 대응에 대해서도

'아노레는 아사노 타다노부 등이 소속 된 배우계의 강경파 프로덕션이지만

역시 이 건에 관해서는 'TV나 신문에서 다루는 것도 OK'라고 너그러운 자세를 보이고 있다

양쪽 모두 네임밸류가 없을때 (이름을 팔기 위해) 나오는 현상'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회사측의 이런 대응에 '프라이데이'의 열애 보도는 '야라세' 의혹이 있지만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이 야라세 의혹 보도에 대해서

'원래 '야라세 열애'라고 하면 빅네임끼리 영화나 드라마에 공동 출연 할때 

작품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나나미의 지명도 따위로는

기껏해봐야 '독자모델이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선언 정도의 뉴스 수준 밖에 안된다

비록 열애보도가 '야라세'였다고 해도 성립이 되지 않는다' 라고 두번 죽이는 지적을 했다고 한다

(출처 FRIDAY)

솔직히 이사진 처음 봤을때, 저도 이건 그냥 알고 찍힌 사진인대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왜냐면 배경도 너무 이쁘고, 두 사람이 옷차림도 커플룩으로 이쁘게 차려 입고

둘다 마스크도 얼굴 잘보이게 내리고 있고

심지어 나나미는 화장까지 풀 메이크업 한 것으로 보인단 말이죠

저 날 무슨 애견 카페 같은대 갔다가, 가게 살짝 들린 것 같은대 저렇게 차려입고 풀 메이크업이라

거기에 커피까지 한손에 척하고 들고 있고, 아주 그냥 무슨 폼이란 폼은 죄다 잡고 있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디패가 이런식으로 열애설을 낸 적이 몇번 있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대

일본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사진을 찍으면 내보내기 전에 일단은 소속사에 사실확인을 할 겁니다

그럼 이제 어차피 찍힌거니까 내보낼꺼면, 사진을 좀 더 예쁘게 찍어서 내보내달라 이런식으로 

딜을 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꺼라는 말이죠

나나미와 야나기의 경우에는 열애설 자체도 주작일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설마 그것까지 주작을 하지는 않았을꺼라고 믿고, 작년에 나나미의 사진집이 발매가 되었는데

이때 프라이데이 회사로도 발행이 됐고, 사진집이 나오기 전인 8월과 10월에는

프라이데이에서 선행샷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서 게재하고, 12월에는 웹판에서 인터뷰까지

엄청나게 화제 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는데..

이번 열애설도..연장선 상에서 화제 만들기를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네요

그런다고 팔릴 얼굴이 전혀 아닌 것 같은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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