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얼굴의 여배우 카야시마 미즈키

2004년생으로 아이즈원 장원영하고 동갑내기인 일본의 모델 여배우입니다

(인기 여배우로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 히로인도 맡았었죠)

올해 1월 방송 된 '여기는 지금부터 윤리입니다'에 출연을 했는데

카야시마 미즈키 때문에 본 건 아니고, 야마다 유키 (개인적으로 지코랑 닮았다고 생각하는)

뭐랄까 매력을 느껴서? (저는 남자 좋아합니다, 배우로써의 매력을 말하는 겁니다)

봤는데, 카야시마 미즈키가 1화 첫 장면부터 등장하는대 굉장히 골때립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붕가붕가를 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 같은대 

옷도 다입고, 남학생 혼자 살짝 몸에 반동을 주고 서로 이름을 부르고 뭐 그런

터무니없는 장면이 등장을 하는대, 그 여배우가 바로 카야시마 미즈키 였다는....

아무리 실제로는 노출도 없고 황당한 장면이었지만, 그래도 나이가 어린애한테 그런 짓(?)을 시키다니

쓸때없는 얘기가 길었네요, 카야시마 미즈키 세븐틴!

이 사진은 진짜 좀 귀엽게 나왔다는

별로 아닌 것 같은대? 라고 느끼실 분들도 있겠지만

얘 원래 얼굴 느낌을 아는 분들이라면 아마 저처럼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님말고)

(출처 SevenTeen)

얼굴도 매력있고, 피지컬도 좋고 모델로는 상당히 좋은 조건이지만

여배우로는 키가 크죠..프로필상으로만 170cm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아이입니다 (슬렌더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