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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모리 'M스테 3시간 SP' 100명 접촉 코로나 감염 우려

by 데빌소울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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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일본의 송해 할아버지 정도 되는 분이시죠

(물론 27년생인 송해 할아버지 눈에 45년생 타모리씨는 젊은 친구로 보이시겠지만)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3월 29일에는 코미디계의 대부 시무라 켄씨가 코로나 감염으로 급사 하시고

이후에도 유명 인사들의 감염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뮤직스테이션' 에서

사회를 맡고 있는 타모리(71)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뮤직스테이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이후에 방송을 계속해서

무관객으로 하고 있지만, 오늘 3일 19시부터 생방송 되는 3시간 스페셜 에서는

키스마이풋2, 쟈니즈웨스트,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 동경사변,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노기자카46, X JAPAN 토시, 엘리펀트 카시마시,

미야모토 히로지, 스키마 스위치, 시손 쥰, 시로타 유, JUJU , YOSHI ,Uru 등의

출연이 발표 ( JYJ 김재중은 출연 보류)

이렇게 오늘 방송 3시간 SP에 무려 총 100여명의 아티스트가 출연 예정이 되어

인터넷에서는 고령인 타모리씨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속출

 

 

M스테는 사회자인 타모리씨와 출연 아티스트의 토크도 프로그램의 볼거리로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가까이 모여서 대화를 할 경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높기 때문에, 최근 타모리씨는 특히나 건강 이상설과 지병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올해 75세인 고령임을 생각하면 감염이 될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과연 이번 생방송이 괜찮은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잇따고 있다

주간지 '주간여성'에 따르면 TV 아사히가 어떤 대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확인 결과

'체온계, 마스크 착용, 소독 철저 마이크를 공유하지 않는 등 대책을 실시 하고 있고,

3개의 조밀 (밀폐,밀집,밀접)이 겹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

아사히는 원칙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관객 없이 녹화를 하고 있으며,

3일에도 관객 없이 방송을 한다'라고 설명 했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아사히의 대응 방침에도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고령인 타모리씨의

방송 출연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고, 진심으로 걱정을 한다면 집에서 쉬게 해라

지금 상황에 이런 생방송이 꼭 필요 한 것이냐 등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TV 아하시 에서는 감염 보고는 없었지만, 이미 니혼TV, TBS, TV도쿄 등의

방송국에서는 감염 보고가 잇따르고 있고, 음악 회사의 직원이나

케츠메이시의 보컬 료지 등 음악 업계에서도 감염 보고가 잇따르고 있어

전혀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

이미 NHK에서도 여러편의 드라마 녹화 중단이 보고 되고 있고,

TBS도 4월 시작 예정이던 '한자와 나오키'등 드라마의 방송 일정으로 미루고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송 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100명의 가수를 모아 놓고 75세의 고령인 그것도 건강이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진 타모리씨를 3시간동안 노가다 시키는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출처 구글)

사실 지금같은 상황에사 가수 100여명을 한자리에 모은다는 자체도 미친짓인데

사회자가 75세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인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죠

재중이가 설마 여기 안나갈려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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