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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와키 사쿠라 vs 마츠이 쥬리나 전 에이스의 명암

by 데빌소울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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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진출과 대식가 프로그램에 출연

48그룹 아이돌을 대표하던 전 에이스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출처 구글)

아이돌 그룹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 '장행회(송별 모임)'이 후쿠오카 서일본 시티은행에서 열렸다

'미야와키는 6월 19일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졸업 콘서트를 실시했지만

본인의 '아무래도 마지막은 극장에 서고 싶어서..'라는 희망으로

극장에서 라스트 스트테이지가 실현 된 것이다' (스포츠지 기자)

올해 4월까지 2년 반 동안 일한 글로벌 걸즈 그룹 '아이즈원 (IZ*ONE)' 멤버로 활약했다

한국을 중심으로 향후의 동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이날도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공연이 끝난 후 동영상 서비스의 프리미엄 토크에 등장, 새로운 길로 도전에 불안도 있지만

새로운 자신을 보여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실은 수면 아래에서 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연예 기자)

무려 세계적인 인기 그룹이 된 한국의 BTS의 소속사로 이적설이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사는 현재 BTS의 여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을 추진중이다

그 중심 멤버로 미야와키를 앉히는 가능성이 높다, 미야와키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지 모른다'

 

 

살찐 후의 절묘한 캐스팅

한편 대조적인 결성 당시부터 'SKE48'의 '절대적 에이스'로 군림하면 4월에 졸업한 마츠이 쥬리나

'6월 15일 방송 TV도쿄 '데카모리 헌터'에 모에아즈(모에노 아즈키 전 아이돌 푸드 파이터)가 이끄는

대식 미녀 헌터 군단의 일원으로 현역 스모 선수와 대결 팀의 세명의 차례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30분동안 좋아하는 것을 주문하고 3명이 먹은 무게를 합산하는 기획에 출연했는데..' (방송국 관계자)

마츠이는 '먹는 양에는 자신있다' 고 호언장담했지만, 전혀 먹지 못해 발목을 잡힌 것..

'한때 거센 중량도 보도되고 있었기 때문에, 절묘한 캐스팅이라고 화제가 되었지만

놀라울 만큼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앞으로 버라이어티도 힘들지 모른다' 

(프로그램 취지와 전혀 안맞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엄청 까였죠, 예능만 나가면.. 후..)

최근 마지막 개최 된 2018년 총선에서 마츠이가 1위, 미야와키가 3위 였지만 졸업 후

두 사람의 계급은 크게 역전 되버린 것 같다

(출처 구글)

일본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진출 할 기미가 안보이는데? 예정이 엎어진?'

'하이브 이적 물건너 같 듯, 일본에서만 활동'

'세계진출 한국에서 일본으로 의미불명 ㅋㅋㅋㅋㅋ'

'코딱지 발광 안건 ㅋㅋㅋㅋㅋ'

'유튜브 = 세계 라는 뜻이야'

'쥬리나는 올해는 일을 세이브,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동 드라마 영화 예능 작사 술 CM 등등'

'쥬리나를 얕보지 않는게 좋아'

'지금까지는 인기, 일의 양, 인맥, 덕망 모든 면에서 패배하고 있지만 앞으로 반격이다!'

 

 

(출처 구글)

'마츠이 쥬리나 졸업 송 'Who are you?'

'쥬리나는 전세계 팬들이 많은데, 역병으로 해외 오퍼를 거절할 수 밖에 없으니까'

' 그날의 '사쿠라땅 라이벌이 되어줘서 고마워' 위로부터의 건방진 시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신나서 사람을 깔보면 천벌이 기다리는 전형적인 모습'

'인플루언서 라든가  인기 유튜버 느낌, 정말 세계 진출할지가 의문'

'미야와키 중심으로도 좋다는 한국인 멤버를 모으면 4류 그룹이 될거다'

'세계가 아니고 한국이겠지만, 코딱지는 일도 없지만 ㅋㅋ'

'미야와키는 불쌍 할 정도로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다'

'쥬리나도 세계로 간다고 했어! 해외 팬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했어!' 

'내년에는 둘 다 사라지고 없을 것 같다 ㅋㅋ'

'호감도가 하늘과 땅 차이.. 이건 연예인에게는 치명적인 차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사쿠라 & 쥬리나 SNS)

사쿠라는 도대체 뭐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인터뷰에서 '아이돌은 졸업했기 때문에' 라고 이야기를 한 부분이 의미심장하죠

이 말은 '앞으로 아이돌을 할 생각(계획)이 없다' 로 해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쿠라의 워딩이 계속 바뀌고 있는 것도 역시 이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실 사쿠라 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멤버 중에 이후에 제대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건

AKB48 혼다 히토미 밖에 없을 정도로 멤버들의 계획을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사쿠라는 진짜 모르겠네요

한편 쥬리나는 엊그제였나? 졸업후에 세계 팬들을 만나러 가려던 계획이 역병으로 망가졌다

뭐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 또 했던대.. 역병이 졸업하고 돌기 시작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느나라에 뭔 팬이 몇명이나 있길래 만나러 간다는 건지..

여전히 현실 파악이 전혀 안되고 있는 쥬리나가 정말 안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3년전에 두 사람의 미래가 이런 모습이 될꺼라고 예상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을 것 처럼

사람 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둘 다 열심히 해서 아이돌 시절의 라이벌 관계를 졸업 후에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무리는 역시 훈훈하게, 감동적으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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