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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아이돌 배우 모델 . etc

눈부신 피부 우가키 미사토

by 데빌소울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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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본격적인 여배우 데뷔한 그녀

전 TBS 아나운서에서 2019년부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약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 만화 & 영화를 좋아하는 미용 매니아이기도 하다

그 다재다능한 '오타쿠 기질'도 매력 중 하나

그런 그녀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FRIDAY에 최초로 도전했다!

우가키는 예뻤다

'프라이데이라고 하면 두근 두근 하지만 (웃음)

화보를 보는 것을 사실 좋아합니다, 귀여운 여자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 촬영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라고 말하는 우가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뷰티 에디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데

'무대와 뮤지컬도 보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기쪽이 되는 것이 불안했습니다

여성잡지 편집자 역할이지만, 심하게 낯을 가려서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른 사람 발목 잡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0세를 맞아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운이 좋은 것으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네요' 라고 하네요

(출처 FRIDAY)

우가키가 보기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상대가 대쉬 해주길 바라는 편'으로

자신이 먼저 고백을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노후에는 바닷가 근처에서 살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라고.. 

저도 예전에 섬에 간적이 있었는데 (일 때문에) 아침에 일나서 앞에 갯벌과 배가 보이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보고,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매일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면'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매일 보면 분명 질리겠죠 -_-

그래도 노후에 바닷가 근처에서 여유롭게 사는건 분명 멋진 일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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