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NHK 드라마 첫 출연 여기수 도전

여배우 히라테 유리나(19)가 12월 방송되는 NHK 드라마 '바람의 저편으로 앞질러가라'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 되었다, 여자 기수 역에 첫 도전이고, NHK 드라마 첫 출연이다

NHK에 따르면 히라테는 시설을 찾아 경주마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4월 TBS 드라마 '드래곤 사쿠라 2'에서 배드민턴 선수 역을 호연, 이번 승마 장면도 주목된다

드라마의 원작은 후루우치 가츠에씨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양로목장(은퇴마목장)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지진 재해로 잃고 살곳을 잃은 소녀가 한 남자를 만나

말을 사랑하고 기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 그 사랑이 주위사람들을 연결시켜

함께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다

히라테는 주인공인 신인 여자 기수 아시하라 미즈호를 연기한다

각본은 연속 TV 소설 100번째 작품 '여름 하늘' 등의 오오모리 스미오씨

연출은 NHK 엔터프라이즈의 니시타니 신이치씨가 맡고

히라테 이외에 나카무라 아오이,이타가키 리히토, 후루야 켄지, 오쿠노 소우, 이시이 마사노리

다카하시 나오, 고리키 아야메, 이케우치 히로유키, 타마야마 테츠지, 오자와 히토시

다이치 야스오, 오쿠다 에이지 등이 출연한다

좌: 나카무라 아오이 우: 이타가키 리히토

우측에 이타가키 리히오 이 아이는 여자가 아니고 남자입니다

2002년생이니까 히라테 보다 한살 어리고

워낙 여자아이 처럼 생겼는데, 히라테 보다 예쁜 것 같네요 -0-

히라테 유리나는 '이번에 처음 NHK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성 기수라는 역할도 처음 맡았습니다

말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아시하라 미즈호 역할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출연자 여러분, 스탭 여러분, 그리고 말들과 함께 좋은 작품이 되도록

힘을 합쳐 나가고 싶습니다, 경마를 잘 아는 분들도, 그렇지 않은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코멘트도 대본이 있나? 마지막에 잘아는 분도, 모르는 분도 즐길 수 있는 작품

이건 뭐 항상 등장을 하네요 -_-) 라고 호소했다

오호라 NHK 드라마 출연이라..NHK 연속 TV 소설 출연도 시야에 들어오는건가요

내용을 보니까, 여러가지 감정 표현이 상당히 필요한 역할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에야 말로 히라테의 연기가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드래곤 사쿠라 2에서는 개인적으로는 실망을 했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드래곤 사쿠라 보다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