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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케우치 료마 '이태원 클라쓰' 일본 리메이크 논란

by 데빌소울 2021. 9. 7.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한국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내년 여름 일본에서 리메이크

배우 타케우치 료마(28)가 주연으로 내정됐다는 정보를 7일 발매 '주간여성'이 보도 

인터넷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의 기사에서 TV 잡지 라이터는

'내년 여름에 TV아사히에서 '롯폰기 클라쓰'라는 연속 드라마가 방송 될 예정이다

원작은 한국의 웹 만화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어 버전으로

대도시를 무대로 화려한 복수극이 전개되는 스토리 'Netflix'로 세계에 전송 된

한국 드라마는 일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태원 클라쓰'는 한국 서울의 이태원을 무대로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고집과 객기로 가득찬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쫒아 성공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창업 신화를 그리고 있다

만화 소설 어플 '픽코마'에서 배포 된 일본어 번역본의 제목이 '롯폰기 클래스'로 되어 있으며

무대는 도쿄 롯폰기로 등장 캐릭터의 이름 등이 변경되어있다

 

 

'이태원 클라쓰'의 리메이크와 주연 배우 타케우치 료마 내정 소식에서 인터넷상에서는

'타케우치 료마가 내정 된 것보다, 이태원 클라쓰를 리메이크하는것에 실망

한국 드라마의 퀄리티를 넘지 못한다.. 일본에는 일본 드라마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는 그만 뒀으면 좋겠다'

'이태원 클라쓰 리메이크는 진짜 그만 뒀으면 좋겠다

이태원 클라쓰는 이태원이라는 무대에서 한국 현대 사회 문제 등을 담고 있었기 때문에

울림이 많아서 굉장히 좋았다, 리메이크를 하면 어떻게 될까..'

'절대 리메이크 하면 안된다, 롯폰기 클라쓰라니..

가장 재밌고, 애절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였기 때문에, 박서준이어서 좋았던거다'

'타케우치 료마는 '테세우스의 배' 때가 리즈시절 있었고, 환승 연애로 나락갔고

또한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출연에 어울리지도 않는다'

'정말 그만두면 좋겠다! 주언 박서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연기력

카리스마가 없는데 리메이크가 될리가 없잖아

그리고 제목도 롯폰기 클라쓰라니.. 모든게 엉망진창! 진짜로 제작 중단해!'

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타케우치 료마 캐스팅에 대한 우려 보다는

드라마 리메이크 자체에 대한 우려가 더 많은 것 같네요

하긴 '롯폰기 클라쓰'라는 제목 자체가 좀 그렇기는 합니다만;;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도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 중이고

근데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로 시청률이 잘나온 적이 거의 없죠

타케우치 료마가 훈훈한 배우에서 환승 연애로 나락가고 이전과 이미지가 많이 변했는데

키가 좀 크다는거 이외에 박서준과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물론 리메이크를 꼭 원작과 닮은 사람이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려와 함께 기대감이 전혀 안드는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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