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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리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감염

by 데빌소울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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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언 고리켄(46)의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고리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 된 것을 보고 했다

(출처 구글)

소속사에 따르면 고리켄은 3월 29일 아침부터 37.3도의 발열 증세를 보였고

3월 30일 아침에는 해열, 기침 목의 통증, 미각, 후각의 이상 증상은 없었지만,

4월 4일 아침 다시 38도의 발열 증상을 보였기 때문에, 담당 의료 기관에서 진찰

의사의 지도에 따라 후쿠오카 현 내의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를 했고

그 결과 4월 5일 밤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감염 판단을 받았다

3월 29일 발열 증상때는, 당일 예정이었던 촬영을 중단하고 집에서 요양

다음날이 3월 30일 아침에는 정상 체온으로 돌아와 그날부터 촬영을 재개했다

그 후에도 별다른 발열이나 기침 증상도 보이지 않았고, 컨디션도 회복 되서

몇일동안 촬영 등을 하고 있었지만, 4월 4일에 다시 발열 증상으로

주치의의 진찰을 받게 되었다 (2주간의 자가격리 안지키고 싸돌아다녔다는 소리죠)

 

 

4월 4일 발열 이후에는 집과 병원만을 왕래 했고 소속사는

 '이 기간에 녹화한 프로그램의 관계자들에게 4월 5일 양성 판정 확정을 받은

고리켄의 검사 결과를 알려 각사에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했다' 고 설명

'4월 6일 기침등 호흡기 증상과 미각,후각 이상은 없지만 보건소의 지도하에

현재 병원을 찾고 있는 상태에서 현재는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병원이 정해지는 대로 입원할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출처 구글)

이어 '모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지정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게 했다'면서

'계속해서 전 소속 탤런트 및 직원들의 건강 상태 파악을 철저히 하고,

의료 행정 기관의 지도 아래,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종 코로나 예방, 확대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은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 불편, 걱정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호소했다

고리켄은 구마모토 현 출신으로 후쿠오카 대학을 졸업 한 후, 게닌(개그맨)으로

독특한 일발 개그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도쿄에서 현지 큐슈에 활동

거점을 옮겨서 TV,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중이다

일본은 이미 방송국도 안전지대가 아닌 상황이네요,

우리나라도 최근에 골든크로스네 어쩌내 하면서, 확진자보다 완치가 더 많아졌다고

물론 희망을 뉴스 소식도 필요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방심을 하게 만드는

그런 뉴스는 좀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위기의식을 떨어트리는게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위험한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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