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하라 리에 & 카사하라 히데유키 결혼

전 AKB48/NGT48 '키타리에' 키타하라 리에(30)가 29일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배우 카사하라 히데유키(38)와 결혼한 것을 연명으로 발표했다

(출처 키타하라 & 카사하라 SNS)

키타하라 리에와 카사하라 히데유키는 연명으로

'이번에 저희, 카사하라 히데유키와 키타하라 리에가 결혼을 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이제는 가족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라고 결혼을 보고

각각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도 팬들에게 결혼을 보고하고 있으며

키타하라는 이 시기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30세의 고비의 나이를 맞이해 앞으로도 이 일을 더욱 열심히 해나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카사하라씨는 항상 저의 상담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고,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장난스럽게 나를 웃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옛날부터 가족, 가정에 대한 동경이 강했고, 이 사람과 가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설명

카사하라도 키타하라와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키타하라를 만나, 천천히 시간을 쌓아가는 가운데, 가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키타하라 리에와 결혼 한 카사하라 히데유키는 오구리 슌, 다나카 케이, 아야노 고, 키무라 후미노

등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1995년 카미카와 타카야의 드라마 데뷔작 '대지의 아들'에서 주인공의 어린시절 역으로 연기자 데뷔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주연을 맡은 적은 거의 없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통해 데뷔이후 현재까지 조연으로 활약을 계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형사 7인 시즌7' 등 5개 이상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고

올해는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

하루 주연의 '나이트 닥터' 등에 출연

10월 19일부터 시작하는 세이노 나나 &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드라마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TBS)에도 출연한다

그런 카사하라와 키타하라의 교제는 2018년 주간지 '프라이데이' 보도로 발각

두 사람의 교제 기간 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프라이데이'가 열애를 특종한 시점에 이미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서 살면서 이미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으며

서로의 부모와도 만나고 있어, 결혼이 임박했다 라고 지인은 증언하고 있었다

(출처 FRIDAY)

키타하라 리에가 살짝 삐친 듯한 표정이 재밌었던 투샷이었죠

키타하라는 과거 결혼 타이밍에 대해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정도로 몇살까지 아이를 낳고 싶다

라고 미래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도 밝히고 있었다

키타하라는 AKB48 5기생으로 2008년 AKB48 싱글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로 첫 선발 진입

2011년부터는 유닛 'Not yet'으로도 활동, 2015년 NGT48로 이적한 후 캡틴을 맡았고

2018년 4월 NGT48를 졸업했고, 드라마 '가족게임'과 영화 '조커 게임' 등 여배우로도 활약했다

(출처 키타하라 & 카사하라 SNS)

제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커플들은 연애 기간이 길면 결국에는 헤어지는게 일반적인데

오랜 동거 생활을 끝내고 결혼으로 까지 이어지는 모습은 보기가 좋네요

뭔가 책임감 있는 모습도 그렇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