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소녀 방과후 설렘 이지우 움짤

당초 9월 방송을 예정으로 하고 있었는데 연기가 됐죠

아마도 현재 엠넷에서 방송하고 있는 같은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가 아직 방송중이기 때문에 상도도 있고 양보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1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하는 '방과후 설렘'

가장 먼저 공개 된 티저 영상에 등장해서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죠

2005년 10월 24일생 나이 17살 키..는 정확히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일단은 상당히 커보이고 170cm는 넘어 보입니다

2일 방송 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학년 연습생들의 단체곡

'Same Same Different'가 첫 무대가 공개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곡 안무 의상 연습생들의 퍼포먼스 모든게 인상적이었던 상당히 마음에 드는

무대가 아니였던가 싶고, 그 무대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공개 된 영상에서

지우가 나오는 장면들을 만들어 봤습니다 (분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3대 대형 연예 기획사라고 하는 SM, JYP, YG를 모두 거쳤다고 하네요

솔직히 왜 이런 아이를 안 잡고 나가게 했는지 의문이 듭니다

당초에는 연기자를 목표로 했고, 티저 영상을 찍고 마지막에 참가를 결심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티저 영상을 보고서는 성숙한 외모라서 19살 정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른 영상들을 다 찾아보니까 역시 애기는 애기네요 

저는 전형적인 미인형보다는 개성있는 얼굴을 선호하기 때문에

(솔직히 비슷비슷하게 생긴 미인형 얼굴은 좀 질리는 맛이 있기에)

지우처럼 레어한 개성있는 얼굴을 좋아합니다

또한 청순한 얼굴이 장점이 있는데, 다양한 캐릭터가 모두 소화가 가능하죠

하지만 반대로 청순하지 않은(?) 캐릭터가 청순함을 표현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죠

때문에 기본적으로 청순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저 얼굴에 키도 크고 몸매 날씬하고 

신은 가끔 정말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보충반(?) 인가 라고 해서 무대도 2분 조금 넘어서 짧은데

실제 무대에 등장하는 장면은 그것보다 더 짧습니다 ㅠㅠ

연습한걸 멘토(?) 들에게 보여주는 장면의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면

벌써 이 아이가 얼마나 진화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프로필 촬영 장면인 것 같은데

미친 청순함이죠

무쌍의 큰 눈

절대 눈에는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영상 중에서 가장 귀여웠던 장면 ㅎㅎ

왜 걸그룹 오디션 방송의 단독 직캠은 1080P 밖에 없는 것인가

화질도 구리고 LED 테러를 당해서 최악의 난이도 였지만 (조명도 난리가 났고)

그래도 다행이 결과물은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지우 킬링파트죠

기럭지 보소

의상에서도 살짝 그런 느낌이 있지만 소녀시대 느낌도 나는데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안무에 나오는 발차기 동작도 등장을 하네요

엔딩요정

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연습중인 지우

잘록한 허리에 일자 복근까지 너무 완벽한데..

이 장면도 좀 예쁜 것 같음

리허설인 것 같습니다

다른 장면에서도 눈에 들어 오던데

앞머리가 내려오는걸 털어내는게 굉장히 자연스럽고 능숙합니다

이것도 뭐 능력이라면 능력이죠

프로필 소개 영상이었나?

그리고 

역시 이장면을 빼놓을 수가 없죠

'기다릴께 네가 올 때까지...'

연기를 했었기 때문에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경력이 있습니다)

표정에 자신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다양하지는 않네요 ㅎㅎ

11월 첫방송

개인적으로는 걸스플래닛에 큰 실망을 느껴서인지 몰라도 기대가 됩니다

참가한 연습생들 중에서도 비주얼과 실력이 기대되는 아이들도 상당히 보이는 것 같고

역시 한국 오디션에는 한국 아이돌이 많이 나와야죠

아직도 중국인과 일본인 비율을 한국인과 똑같이 한 걸스플래닛의 의미를 모르겠다는

그게 과연 통할꺼라고 생각을 한건지..

이번주에는 1학년도 음악중심에 등장을 한다고 하던데 1학년은 진짜 애기들이 많습니다 

너무 어린 애기들이 나오는 부분은 솔직히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튼 아이키 쌤도 나오는 것 같고, 화제성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도움도 될 것 같고

11월 첫 방송이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지우는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오디션이 바로 참가자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맛 아니겠습니까

꼭 최종 멤버에 들어가서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배우를 지망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요즘은 아이돌하면서 연기하는 경우도 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