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UUUM 사장 카마다 카즈키 반동거 불륜

by 데빌소울 2021. 10. 18.

반응형

히카킨(HIKAKIN), 하지메샤쵸 등 인기 유튜버들이 소속 된 일본 최대의 유튜브 관리회사

'UUUM'의 대표 이사 사장 CEO 카다마 카즈키(39)가 19일 발매 주간지 'FLASH'를 통해서

'반동거 불륜' 의혹이 불거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FLASH)

9월말 오키나와 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A씨의 집으로 향했다

현재 일본 유튜버계에게 최고의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것은 히카킨과 하지메샤쵸다

이 유튜버계의 투톱이 속한 것이 UUM 주식회사 '세상에 동심을'를 경영 이념으로 내건

회사의 대표 이사 집행 임원겸 CEO를 맡은 것은 카마다 카즈키(37)다

경영자로서 주목받는 카마다지만, 그의 '품행'은 사내에서 문제시 되고 있다고 한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카마다는 긴자의 한 유명 클럽의 전 마마(마담) A씨와 친밀한 관계에 있다

두사람의 만난은 지난 5월경으로 클럽에서 일하던 그녀를 손님인 카마다가 열심히 설득해

관계가 깊어졌고, 그녀는 가계를 그만뒀다, 최근에는 매주 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반동거 상태가 되었다'

 

 

카마다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2003년 19세에 대형 통신 회사인 광통신에 입사한

카마다는 곧 두각을 나타냈다, 소프트뱅크 숍을 1개월간 100점포 출점하는 등

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그 후, 히카킨과 알게 된 것을 계기로 독립해 2013년 29세의 나이로 UUUM의 전신인

회사를 창업 '유튜버를 지원한다'는 사업을 시작했다

'UUUM은 코재난속에서 올해 5월기 결산에서 매출 244억 8800만엔

경상 이익은 8억 5500만엔으로 최절정

히카킨과 하지메샤쵸는 물론 재생수로는 둘을 웃도는 토카이온에어나

'문춘포'를 맞고 반대로 이름이 팔린 미즈타마리 본드 등의 인기 유튜버의 활약이

이 회사의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경제 저널리스트)

(출처 FLASH)

7월말 아침 투숙한 애인 집에서 모습을 나타낸 카마다

부와 명성을 손에 넣은 카마다가 다음으로 '열정'을 쏟아 부은 것은 긴자 출입이었다

10월 어느날, 도내 모처 손님은 1일 3조 한정되는 회원제 고급 중화 요리점에서

A씨와 저녁 식사를 즐기는 카마다의 모습이 있었다

이날 두 사람의 입맛을 다시게 한 것은 일품 상어 지느러미 스프 등이 나오는 코스 요리 외에

점 내에 즐비한 여러 종류의 고급 와인, 단골 손님은 이렇게 말한다

'연예인들도 몰래 많이 다니고 있지만,

인테넷으로 검색하면 메뉴 조차 나오지 않는 골목의 유명한 맛집이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식사를 즐긴 카마다와 A씨는 미식을 즐겼는지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가게를 나섰다

손은 잡고 있지 않았지만, 어깨가 닿을 듯한 거리로 길로 나와 택시에 올랐다

한달전인 9월 하순에도 두 사람은 오키나와에서 4박5일 골프와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귀경 후 하네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돌아간 곳도 역시 A씨의 아파트

또 며칠 후체는 이바라키 현의 골프장에서도 함께 라운드 하는 두사람을 목격했다

 

 

올해 1월 '아사히 신문'의 인터뷰에서 코재난의 제언으로

'확실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정보 발신을'이라고 얘기했던 카마다지만

긴급사태 선언 중에, 자신은 현의 경계를 넘어 레저나 A씨와의 매일밤 뜨거운 만남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자숙 기간중의 행동의 옳고 그름은 둘째치고, 이것이 미혼남녀 사이라면 문제없다

그런데 카다마 사장은 기혼자로, 아내와 세명의 아이가 기다리는 집이 따로 있다

막내는 지난해 갓 태어났다고 한다

'카마다는 여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A씨와 사귀기 전에도

여러 긴자의 여성들과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접대 골프에 그 애인을 동반 하기도 했으며, A씨와의 교제도 직원이나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로 눈살을 찌푸리고 있었다

부인과는 이혼 협의중인 것으로 듣고 있지만, 친권 등에서 타협이 되지 않아

논의는 평행선인 것 같다' (이전 UUUM 관계자)

(출처 FLASH)

익숙한 모습으로 A씨의 고급 아파트로, 이곳에서 출근도

긴자의 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2년 정도 가게에서 일 했고, 작년 3월에 엄마가 됐다

최근 갑자기 가게를 그만둬서 오너가 격노하고 있었다고 한다

손님은 카마다와 같은 IT관계자나 부동산 업계의 사람들이 많았다' 라고 말했다

카마다가 A씨와 반동거 불륜을 계속하는 아파트는 미나토구 내의 노른자 땅위에 우뚝 솟아있다

'집세를 부담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클럽을 그만두게 한 이상 제대로 책임 지겠다' 라고 했다

(이전 UUUM 관계자)

 

 

보기에는 행동은 호쾌해 보이지만, 의외로 소심한 유형이라고 한다

'카마다는 직원이나 크리에이터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고, 항상 짧은 문자가 슬랙 등으로 연락한다'

이번에 플래시는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질문서를 보냈지만, 기일까지 답변은 없었다

자신들이 번 돈으로 불륜에 빠진 키마다 사장에 유튜버들이 삐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출처 FLASH)

익숙한 모습으로 A씨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카마다 카즈키

UUUM은 이마이즈미 유이의 애아빠 와타나베 마호토도 소속되어 있던 곳으로

미성년자와의 사건으로 해고 됐죠

사장이 이렇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데,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 문제를 일으켰을때

어떤 제재를 하기가 힘든 부분이 생길테니까

정상적이라면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불륜 왕국인 일본이라서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