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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마사키 아유미 발목 골절 라이브 강행 논란

by 데빌소울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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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43세 생일을 맞이해서, 14년만에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직전에 발목 골절을 당한 것을 밝히며서

예정대로 6,7일에 나고야 일본 가이시홀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하마사키 아유미는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리허설 사진을 올리고

'이번 주말에 나고야 공연에 오시는 여러분에게' 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스테이지를 주말 앞둔 이 타이밍에, 제 부주위로 인해 발목 골절을 당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당황하고, 뭘 어떻게 해야하 관계 각처의 여러분과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23년간 부상과 질병에도 힘을 모아 진행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부상도 어떻게든 잘 관리해서, 토요일 일요일 나고야 무대에 서려고 합니다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스테이지 변경이 나오는 일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하면서

'평소와 변함없는 퀄리티로, 아니 그 이상으로 전력을 다 할 생각이기 때문에

찾아 오시는 여러분들이 걱정없이 꿈의 세계를 즐길 준비를 하고 오세요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새로운 한걸음을 내딪는 나고야 공연!' 이라고 적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발목 골절, 예정대로 라이브 콘서트 강행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평소 이상의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말을 하려면, 골절상을 말하지 말았어야지'

'쉬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문제가 생길꺼야, 아직 아이도 어리고, 발목은 소중하니까'

'이 사람은 왜 항상 라이브 앞두고 다쳐? 그래도 극복! 나 대단하지! 

똑같은 퍼포먼스를 언제까지 계속하는거야?'

'팬들은 그렇게까지 무대에 서는걸 원하지 않을꺼야, 쉬고 치료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열심히 할테니까 오라는건 엄청난 압박으로 느껴지고, 솔직히 쉬는게 좋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뭐가 진짜인지도 모르겠다, 골절인건 사실이냐?'

'골절이면 평소 이상의 퍼포먼스는 절대 못하지, 할 수 있으면 골절이 구라거나'

'골절이면 절대 무리지, 사실은 가벼운 부사인데 투혼 쇼 하는거 아냐?'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언제나 빅 이벤트를 제공하는 하마사키 아유미, 이번에도 큰거온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도 허언증이 있다고 생각하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말은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알 수 가 없어서 

임신 5~6개월에도 코르셋 입고 무대에서 서고, 나이 마흔 넘어서 제왕절개 수술하고

한달도 안되서 라이브 공연하고, 그 정도 수준이면 골절 정도는 가뿐하지 않을까 싶네요

발목 골절이라고 하고, 내일, 모레 라이브에서 뛰어다니면 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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