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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사쿠라 카이 & 나카가와 쇼코 단 둘이 생일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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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아사쿠라 카이(28)와 탤런트 나카가와 쇼코(36)가

단 둘이 생일 축하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뉴스 포스트 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쌀쌀해 10월 하순의 밤 긴급사태 선언이 끝나고 활기가 돌아온 도내의 번화가에 택시 한대가 멈췄다

내린 것은 바디 라인이 눈에 띄는 핑크 니트로 몸을 감싼 '쇼코땅' 탤런트 나카가와 쇼코였다

노포 백화점의 종이 봉투를 들고 들뜬 걸음으로 고급 카이세키 요리점에 들어가자

안에서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인기 이종격투기 선수 아사쿠라 카이였다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투 샷은 없습니다

최근 '히루오비!'(TBS) 레귤러 해설을 맡거나

방송중인 드라마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TBS)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나카가와 

한편 아사쿠라는 지난해 제3대 RIZIN 밴텀급 정상에 오르면 주목받고 있는 선수

9월 경기에서 오른쪽 주먹 골절로 현재는 요양중이지만 

10월 30일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섣달 그믐날 후지TV를 통해서 방송 예정인

경기에 대한 자세를 말하고 있었다

나카가와와 아사쿠라의 식사 데이트가 열린 것은 아사쿠라 카이의 생일(10월 31일) 며칠전

'쇼코땅이 아사쿠라 선수를 축하하기 위해서 열린 자리였던 것 같다' (나카가와 지인)

가게안에서는 마주보고 앉아 얼굴을 가까이 대고 즐겁게 대화하던 두 사람

나카가와는 만면의 미소를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두 사람이 함께 가게를 나온 것은 폐점 직전인 밤 10시 30분경

각각 다른 택시를 타고 밤의 거리로 사라졌다

아사쿠라의 손에는 앞서 나카가와의 손에 들고 있던 종이 봉투가 쥐어져 있었다

'쇼코땅(나카가와 쇼코 애칭)은 복싱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격투기에 빠졌고

지금은 라이진의 링 아나운서를 맡고 있을 정도

아사쿠라 선수와는 서로의 유튜브 동영상에 자주 출연하고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

인터넷상에서는 '사귀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소문도 있다' (연예계 관계자)

앞서 나카가와의 지인은 말한다

'교제는 아직인 것 같습니다만, 쇼코땅은 엄마와 함께 아사쿠라 선수의 경기 관전을 가거나

엄마도 아사쿠라 선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연락도 하고 있다고 하고

교제로 발전 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출처 나카가와 쇼코 트위터)

가게 안에서 먹었다고 생각되는 모듬 과일

데이트..였다면, 밥먹고 각자 헤어지지는 않았겠죠 (물론 따로 일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대충 보니까 사귄다기 보다는 비지니스 파트너 관계로 

나카가와 쇼코가 아사쿠라 카이에서 잘 봐달라고 뇌물을 먹인 것 같고

(카이가 이종격투기 선수로도 잘나가고 있지만, 유튜버로도 형 미쿠루랑 같이 잘나가고 있죠)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두 사람이 사귈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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