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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올해도 홍백 낙선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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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홍백 출장이 좌절 됐습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코사회가 이어지면서 사실 뚜렷하게 활약을 했다

라고 할 수 있는 가수들의 활동도 거의 없었죠

때문에 '근거없는 루머'가 나름 안무도 그렇고 화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올해 복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낙선이 됐네요

(출처 구글)

NHK가 밝힌 전형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올해의 활약 2.여론의 지지 3. 프로그램의 기획, 연출' 3개를 중심으로 전형

'데이터를 참고 자료로 검토한 후 종합적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서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 매년 그랬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의 활약에 대해서는 'CD, DVD, Blu-ray 매출'

'인터넷에서의 다운로드, 스트리밍, 뮤직 비디오 재생 회수, SNS 등에 대한 조사'

'유선, 가라오케 리퀘스트 등에 대한 조사' '라이브나 콘서트 실적' 4개를 뽑고 있었고

여론의 지지에 대해서는 '홍백에 출전했으면 하는 가수 남녀 각각 3팀' 이라는 질문을

7세 이상 전국 3553명을 대상으로 '랜덤 디지트 다이얼링' 방식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

또 '홍백에 출전해주었으면 하는 남녀 가수 각각 3팀 이상 10팀까지' 라는 질문을

7세 이상의 전국 8000명을 대상으로 NHK가 실시한 웹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판단 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기획, 연출은 NHK, 홍백 피디 맘이겠죠

 

 

(출처 구글)

그럼 이제 이런 기준을 통해서 낙선 된 AKB48의 홍백 낙선에 대한

오타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반응

'아..망했네'

'거짓말이지..'

'절대 이상하잖아..' 

'올해도 낙선이라니..정말 대단하군, 이젠 틀렸다'

'NHK '트렌트 위장에는 속지 않는다''

'기대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그럴 필요까지는..)

'우와아아아아아, 이제 안돼 아아아아아아아, 해산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애초에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사쿠라자카46 조차 나오는데'

'올해도 안되면, 내년 이후에도 힘들다'

'전범 카시와기 유키, 30살이 넘은 아이돌을 누가 보고 싶겠냐는 말이지'

'CD 매출이 급감하면 무리다, 작년에 뽑히지 않았으니까, 올해도 뽑힐리 없다'

' 'BiSH'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ㄴ' 'BiSH>>>>>>>>>>>>AKB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모토와 손절하는게 어때?'

'Perfume이라는 한물간 팀이 홍백에 계속 나오는게 이상해'

'10대, 20대 젊은층에서 얼마나 유행했는지 알꺼아냐?'

'사카미치계와 같은 테두리지만, 저쪽은 소니 계열로 전부 나올 수 있는'

'히트곡이 없으면 무리인 것 같다'

ㄴ'노기자카는 히트곡이 있어서 매년 나오냐?'

'NHK는 AKB를 완전 무시하고 있어!! 놓친 물고기가 크다 NHK!!'

'첫 출전의 Awesome City Club 재생수가 4500만, 이정도는 나와야 재생수를 자랑할 수 있어'

'본점만으로 지점 수준의 매출밖에 없는 비인기라는게 들켰으니까 ㅋㅋ'

'이번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모두 1000만 재생수 투성이고, 1억 재생 넘은 사람들도 있다

200만 재생으로 '떡상했다!' 연호하던 오타들이 한심'

'W 요코야마 유이가 졸업하기 때문에'

ㄴ'요코야마를 쳐내도 무리였다'

 

 

'작년에 노기자카가 최저 시청률이었기 때문에 올해 낙선이라고 말했던 바보들

홍백 출전은 시청률과 관계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옛날에 프로듀서가 아이돌은 매출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대로라면 2~3년 안에 해산하겠구나'

'노기자카 쪽이 귀엽기 때문에'

' '모처럼 화제가 됐는데' 라고 한심한 소리 하는 시점에서 이미 예견된 일'

'이렇게 된 이상 '홍백에서 보고 싶지 않은 팀 1위'라도 AKB가 차지하자'

'노래도 춤도 오래 된 냄새가 진동했기 때문에'

(저도 이 부분은 크게 공감하는데, 방탄을 중심으로 80~90년대 음악이 재소환 되면서

인기를 얻은 것을 보고, 비슷한 감성으로 만든 곡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방탄의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 한 것 과는 다르게,  AKB는 그냥 촌스러운것만 그대로 가져온 듯한

거기에 오카다의 뽕필 나는 창법으로 시작은..)

'카시와기 같은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스캔들 아줌마가 눌러앉아 있기 때문에'

'하로 프로 오타지만 낙선 후 서비스도 좋아졌고, 다양한 재미가 있는

미지근한 물에 천천이 몸을 담그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 이새끼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시를 쓰네)

'올해 마지막 날은 쇼룸 방송이다! ㅋㅋㅋㅋㅋ'

'역시 마츠이 쥬리나가 정의였어!'

(쥬리나가 졸업 후 첫 MC 자리 맡았죠, 얼마전에 AKB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할배랑 -_-)

'멤버들이 열심히 춤을 췄는데.. 안됐다..' (사쿠라자카 원시인 춤 추는걸 보고 와라)

'그러니까 지점 배제하면 망한다고 했잖아!'

'바보 운영이 총선거를 하지 못하면, 내년으로 진짜 AKB는 끝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카시와기 유키 같은 애는 눌러앉아 있고, 아사이 나나미 같은 애가 선발 탈락하는

이런 그룹에 미래가 없는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는 AKB의 홍백 출전이 확정되고, 카시와기가 '올해 홍백이 저에게는 졸업전 마지막' 이라고 

말하면서 졸업을 발표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 한달 하고 열흘..

저는 12월 31일까지 카시와기의 졸업 발표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카시와기 유키를 계속 지목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썩은) 고인물의 대표이기 때문에

카시와기 유키가 있는 이상은 AKB는 한물간 퇴물 이미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단언 합니다)

저는 AKB가 해산하는 일은 그래도 없을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적어도 5년간은?)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다시 인기를 얻는 일도 없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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