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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고토 마키 10년만의 라이브 완전 복귀 논란

by 데빌소울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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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사진집이 되는 'ramus'를 발매해 대담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전 '모닝구무스메'의

'고마키' 고토 마키(36)가 5일 라이브 레스토랑 'Billboard Live YOKOHAMA'에서

10년만의 유관객 라이브 '고토 마키 Billboard LIVE ~Reply~'를 개최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열창중인 고토 마키

고토 마키가 유관객 라이브를 개최한 것은, 연예 활동 중단 전 마지막인

2011년 12월 4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실시한 라이브 이후로

당초에는 작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사회의 영향으로 연기가 되어

11월 28일 '빌보드 드라이브 오사카' 12월 5일 '빌보드 드라이브 요코하마'에서

유관객 라이브를 실시했다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에서는 모닝구무스메에 가입해 곧바로 센터에 발탁되

1999년 발매해서 대히트를 기록한 곡 'LOVE머신' 자신의 솔로 데뷔곡 '사랑의 바보'

모닝구무스메의 'I WISH' 솔로곡 'Paradise' 'YOU' '발자국' '눈물의 별' 등의 추억의 곡으로

데뷔 22년 간의 궤적을 돌아보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사이에는 '모닝구무스메 시대의 곡을 혼자 부르려고 하니까 상당히 힘드네요

여기는 아이봉(카고 아이)의 파트고, 여기는 쯔지(노조미)짱 파트고, 라든지 떠올라 즐거웠습니다

중학교 3학년 9월쯤이었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무렵' 등 추억의 토크도 피로했다고 한다

 

 

라이브에서는 모두 12곡을 노래, 마지막에는 회장에 모인 팬들에게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또 만날 분! 다시 이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앞으로 또 라이브를 개최할 것을 약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고토 마키의 가수 활동 재개 라이브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지금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고 있지만, 불륜 저지르고, 굉장한 멘탈이네'

'이 사람이나 사카이 노리코도 그렇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와도 되는건가?'

'자신의 사정으로 활동하거나 그만두고, 돈이 필요하면 또 나와서 팬들에게 뻔한 소리를 하고

그래서도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는게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해'

'왕년의 아이돌 팬들은 대단하네요, 결혼하고 아이 낳고 리얼충으로 어필하다가

불륜을 저질러 이미지가 나락가도, 돈을 써서 지탱해주는게 굉장하다고 생각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고토 마키는 2011년 말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2014년 활동을 재개해서 패션관련 일을 시작

그해 남동생 고토 유우키의 후배로 3살 연하의 일반 남성과 결혼

2015년 첫째 장녀(6) 2017년 3월에는 둘재 장남(4)을 출산했고

결혼, 출산 후에는 요리책을 내거나, 아기 브랜드를 시작하는 등, 마마타레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2019년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전 남자친구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남편이 불륜 상대를 고소해 재판 사건이 벌어진 일도 밝혀졌고

고토 마키는 블로그를 통해 친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연예 활동을 일시적을 자숙

베이브 브랜드 사이트도 폐쇄하게 되었다

그 후, 6월에 고토 마키의 남편과 불륜 상대 사이에서 화해가 성립한 것이 전해졌고

다음달부터 SNS의 업데이트를 재개, 작년 4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연말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라이브를 실시했다

그리고 올해 10월에는 '샤베쿠리 007'(니혼TV)에 출연, 11월 사진집 발매

10년만의 라이브도 개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일단은 불륜 이미지가 너무 커서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불륜도 불륜이지만, 그 내용이 너무 적나라하게 보도가 된게 더 크지 않았나 싶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쉴드칠 생각도 없고, 자업자득이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이 최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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