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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와카츠키 유미 ♡ 타마오키 레오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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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기자카46에서 여배우로 활동중인 와카츠키 유미(27)와 배우 타마오키 레오(36)가

10일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와카츠키는 인스타에 '항상 응원해주시는 소중한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라는 제목으로

'사사로운 일로 몹시 송구스럽지만, 이번에 배우 타마오키 레오씨와 입적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으로 가득하고 대가없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성실하고, 헌신적인 분입니다

만나고 나서 한동안을 친구를 지냈습니다만, 그 후 일을 마주하는 방법이나 취미 등

내면적인 부분을 서서히 공유해 가면서, 서로 닮은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고

교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어려운 시간을 서로 보내는 가운데

평생을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존재로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해져

가족으로 일생을 내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번에 입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에는 진지하게 성심 성의, 진지하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 무엇보다 이런 저를 계속해서 응원해주신 분들의 존재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확실히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부디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무슨 백종원 레시피도 아니고, 메뉴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똑같네요)

 

 

타마오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일과 진지하게 마주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주위에 신경을 쓰고,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무엇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존경할 수 있는 분입니다

그녀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평생을 서로 웃으면 보낼 수 있는

무엇보다 서로를 존경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확신해, 이번에 입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와카츠키는 2011년 노기자카46 1기생으로 가입해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언럭키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모델로도 활약

2018년 11월 그룹을 졸업했다

타마오키는 극단의 중심 멤버 출신으로 극단 이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

NHK 연속 TV 소설 '어서와 모네'에서는 방송국 기상청 담당 기자 역을 맡기도 했다

(출처 구글)

오.. 결혼을 생각보다 빠른 타이밍에 하네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고,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타마오키 레오 인상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뭐 나쁜놈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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