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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다 켄시 사라졌다 ft. 충격적인 근황

by 데빌소울 2021. 12. 15.

배우 오카다 켄시(22)의 얼굴이 격변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고 놀라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14일 발매 주간지 '주간여성'은 

계약해제를 요구하며 재판으로 까지 이어진 소속사 '스위트파워'와의 화해 성립 후에도

일이 격감하고, 무대에서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오카다 켄시 인스타그램)

오카다 켄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전날 처음으로 불신검문을 받았습니다' 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긴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수염이 덥수룩한 거친 모습도 공개를 했다

팬들로부터 '수염의 오카다 켄시는 왠지 적응이 안된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고

1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했을 때에는 수염을 기른지 몰랐던 팬들 중에는

오카다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하는 사람도 속출하는 가운데, 불신검문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젊고 수염을 기르는 남자는 약물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세명의 남자 경찰관들에게 둘러싸였었다'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다

(출처 오카다 켄신 인스타그램)

뭔가 외모에서 아카니시 진 시즌 2 냄새가 나는데..

오카다 켄시는 올해 봄 무렵, 사무소에 대한 불신 등으로 인해 계약이 2년 남은 가운데

'스위트파워'에 계약 해제를 요구하며 대화를 했지만, 해결을 보지 못했고

결국 법원에 계약해제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카다는 계약해제아 함께 본명으로 개명을 하는 것도 요구하고 있었지만

8월말 양측이 화해가 성립해 '원만'하게 해결한 것으로 '스위트파워'가 발표했다

오카다의 계약에 대해서는 원래대로 2023년 3월말까지 사무소에 소속하는 것으로

이름도 현재의 예명으로 활동을 계속한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TV 잡지의 편집자는 재판이 끝난 후 오카다 켄시의 활동에 대해서

'화해 발표후 일이라고는 달력 발매를 기념해 9월에 열린 온라인 개별 대면회뿐

10월에 개봉한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앤드 소 배톤 이즈 패스드)' 에서는 

메인 캐스팅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나 공개행사에 일절 등장하지 않았다

 

 

새로운 일이 정해졌다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그의 향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또한 '수염을 그만큼 길렀다는 것은, 올해 4월 TV 아사히에서 방송 된 드라마 '벚꽃탑'

이후에 일을 전혀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오카다 켄시의 일이 격감하고 있는 배경에 대해 연예 기획사의 관계자는

'사장도 공들여서 광푸쉬를 했던만큼,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그동안의 오카다의 반발 때문인지, 재판 소동 이후에는 오카다의 매니지먼트를 맡을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오카다 켄신 인스타그램)

재판 사태 이후 '스위트파워'가 운영하는 유료 사이트 내의 블로그 업데이트와 함께

매니저의 블로그 업데이트도 멈춰있다고 하며

'개봉중인 영화 '그리고 바톤은 넘겨졌다'에 대한 공지도 내지 않는걸 보면

사무소에서 손절했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내년 개봉 예정의 영화 '사형에 이르는 병'에서도 준주연으로 출연해

평소같으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도 나와야 할텐데

현재의 사무소의 대응을 보면, 프로모션 활동 또한 없을 것 같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수염도 잘어울리고 멋지다! 앞으로의 활약도 바라고 있다!'

'아직 젊고 인재라고 생각하는데, 썩히지 말고, 충전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면 좋겠다'

'다음 일도 정해졌으면 좋겠다, 인스타를 보면 아직 서툴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젊고 괜찮다고 생각한다'

'젊은 배우 중에서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회를 빼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한다'

'학생때 본인은 야구를 하고 싶다고, 연예계 들어가는걸 거절했었다고 하는데

유망한 좋은 배우인데, 사무소가 망쳐서는 안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

더 좋은 사무소로 이적해서 활약했으면 한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여성자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오카다 켄시는 소속사와의 재판으로

다수의 일을 잃었다고 하고, 그 중에서는 11월 시작의 NHK 연속 TV 소설

'컴컴 에브리바디'와 영화도 포함돼 있었으며, 이미 드라마 스탭들과의 미팅도 마쳤기 때문에

오카다가 큰 충격을 받았을 꺼라고 전하고 있었다

오카다는 2018년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의 드라마 '첫사랑 일기'(TBS)로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 3년간 15편 가까운 드라마, 6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그 밖에도 다수의 CM에도 출연하며, 인기와 지명도가 급상승해서

오리콘 조사에 의한 '2021년 상반기 브레이크 배우' 랭킹에서는 나가노 타이가에 이어서

2위에 오르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배우였다

(출처 구글)

확실히 머리나 수염을 상태를 보니까, 일이 없었는지 꽤 오래 된 것 같네요

2023년 3월이면 내후년인데, 그때까지도 일이 없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네요

스위트파워와의 계약 종료 후에도, 업계 관행상 오카다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오카다 켄시가 그런 선택을 한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을 테니까

그 선택이 옳았다, 잘못됐다 라고 제 3자가 판단을 할 수 는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저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젊은 유망주 배우였는데, 미래가 불투명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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