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하마사키 아유미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설

by 데빌소울 2021. 12. 31.

반응형

하마사키 아유미의 회복력은 초인 레벨 수준인가?

하마사키 아유미가 골절 수술에서 불과 1개월 반만에 난장 라이브 개최를 선언

인터넷상에서 하마사키의 초인적인 회복력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출처 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30,31일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일 체육관에서 라이브를 개최하는 하마사키 아유미(43)는

30일 인스타그램에서 '전력으로 즐기고, 날뛰는 수 밖에 없다'라는 글을 업데이트

하마사키는 매년 라이브를 앞두고, 각종 질병 부상을 입으면서도(제왕절개 출산도 포함)

경이적인 회복력을 보이면서, 결국은 예정대로 무대에 오르는 감동 따위도 1도 없는

인간 드라마를 스스로 감독, 연출, 주연 하고 있는데

하마사키는 올해도 약 2개월 전인 11월 4일 오른쪽 발목을 골절 당하는 부상을 주장(?)했지만

6일 나고야 가이시홀 라이브를 예정대로 강행했는데, 종료 후 컨디션 불량을 호소

7일 아침에는 아나필락시 쇼크에 의한 일시 의식 불명 상태가 되어 긴급 입원했다가 8일에 퇴원했다

(7일 예정 콘서트는 중단) 13일에는 일 복귀를 하고, 그 후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고

16일 퇴원한 것을 발표 했는데, 수술 받기 전 소속사 '에이벡스 매니지먼트'는 

연말에 예정인 콘서트는 예정대로 개최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었다

(이것도 골때리죠, 발목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발표를 한게 아니라

수술도 받기 전에 라이브 예정대로 한다고 발표 -_- 무조건 회복할꺼란 확신이 없다면 이게 맞는거냐?)

 

 

(출처 FNS 가요제)

그 후, 12월 1일 방송의 '2021 FNS 가요제'(후지TV)에 출연해서는 앉아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출처 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크리스마스 이브에 인스타그램에서는, 지팡이나 휠체어 없이 서있는 모습을 공개

그리고 30일 업데이트 인스타그램에서는

'순식간에 본격적인 실전 흐름이군요, 후훗..(중략)

있는 힘을 다해서 미친듯이 날뛰면서 즐기는 수 밖에 없다!' 라고 흥분하고 있었다

(한달 반 전에 발목 수술을 하고, 미쳐 날뛰며 즐기자는 하마사키 아유미)

그런 하사마키 아유미에 대해 '스포니치'는 '기적의 회복력'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얼마나 기적을 일으키는 거야 이 녀석은 ㅋㅋㅋㅋㅋ'

'이 녀석은 입만 벌리믄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멋지다! 또 다시 극적인 회복을 이루는 초인의 모습! 내년에는 드디어 프로레슬링 진출하겠군'

'너무 애처로워서 , 웃을 수 도 없는 수준이 되버렸다'

'부상 > 초인적인 회복 매년 연말 항례 이벤트군, 내년에는 또 무슨 이벤트를 하는거야?'

'역시 연말 항례는 하마사키 아유미 극장이 짱이지! 모두 예상했겠지만

극적인 부활의 나를 봐! 대단하지 않아? 라는 느낌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팬클럽도 가입했었는데.. 슬프다..'

' '무리를 무릎쓰고 라이브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골절 부분이 악화로 휠체어와 지팡이가

필요하게 되버렸습니다' 라는 플래그, 훌륭하게 연기해 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골절이 1개월만에 회복한건가? 정말 골절이었을까?

게다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라이브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거야?

이제는 대체 뭐가 진실이고 거짓말인지도 모르겠어' 등 싸늘한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17일 투고에서

'매일 재활과 매일 초음파 기계 덕분에 터무니 없는 회복을 느끼고 있다

새로 시작한 사활은 꽤 심신에 도움이 된다, 계속하자

아슬아슬 하더라도 조금의 가능성이 느껴지는 일은 이를 악물고서라도 계속하자

우는건 다 끝나고 나서 하는 일이고, 나는 슈퍼 사이어인이라고 불리고 있지 오오오오오'

라고 쓰고 있었는데, 뉴스 사이트 '뉴스포스트세븐'에서는 그전부터 하마사키에 대해

'전부터 초인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하마사키는 2000년에는 돌발성 내이장애를 앓아, 2008년에는 내이장애 악화로

왼쪽 귀 청각을 거의 잃은 것을 고백했지만, 그 후에도 장기간에 걸쳐서 활동 중단없이 활동

2008년 12월에도 오른손 부상이 있었지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도 개최

2019년 11월에는 첫째 장남을 제왕절개로 극비 출산하고, 연말에 예정대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개최

작년 10월에는 둘째를 임신을 공표하고, 크리스마스에 무관객 라이브를 개최

5월에 출산을 발표하고, 바로 오늘 카운트다운 라이브 개최를 예정으로 하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나이를 먹어도 쇠퇴하지 않는 경이적인 체력, 회복력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부상이나 질병을 이겨내면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뉴스포스트세븐'은 '경이적인 신체 능력이라기 보다는, 프로의식이 높기 때문에'

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 몸뚱이보다 라이브를 고집하게는 과연 프로의식이 높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출처 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프로의식이 높은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만

왜 이런 뻔한 거짓말을 계속 하는지 의문인데,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허언증 환자같은 거짓말을 계속하면

나중에는 누가 과연 하마사키가 진실을 말할때 곧이 곧대로 믿어줄지

아무튼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