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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VS다마시' 아라시 멤버 투입에도 시청률 부진

by 데빌소울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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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의 'VS다마시 초호화 신춘 3시간 SP'에서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게스트로 등장

프로그램 MC를 맡은 아이바 마사키와 공동 출연으로 아라시 팬들 사이에서 환호가 나오는 가운데

'VS다마시'에 아라시 멤버가 잇따라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바와 공동 출현이 실현되고 있는 속사정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VS다마시'는 2008년 4월~ 2020년 12월까지 방송된 'VS아라시'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작년 1월부터 방송을 시작해, 프로그램에는 아이바 마사키 이외에 카자마 슌스케, 섹시존 사토 쇼리

쟈니즈웨스트 후지이 류세이, 킹앤프린스 키시 유타, 쟈니스 Jr. 미소년 우키쇼 히다카가 출연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마츠모토 준이 게스트로 첫 등장했고, 새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출연이 실현되었는데

아라시 멤버가 잇따라 출연하는 속사정에 대해 후지TV 관계자는

'시청률 저하를 막기 위해서다, 'VS아라시'는 10%를 넘는 경우가 많았지만

'VS다마시'는 초반부터 5~6%로 고전하고 있다 

 

 

작년 7월 15일 방송부터는 레귤러 멤버와 게스트가 야외에서 스포츠나 요리를 하는 기획으로

리뉴얼 하는 등의 대책을 강구했지만, 팬들로부터는 반발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시청률도 회복되지 않았다' 라고 밝히며, 계속해서

'아라시의 활동 중단 이후, 업계 내에서는 '멤버의 공동 출연은 2명까지'라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그 이상이 되버리면 오노 사토시의 부재가 눈에 띄어 버리게 되니까

제작진은 가능하면 3명 이상 나오기를 바라지만.. 이 '룰'은 지켜지고 있다' 라고 밝혀

그런 이유로 게스트로 등장할 때는 한명씩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출처 VS다마시)

또한 'VS다마시'에 아라시 멤버가 출연했을때의 시청률에 대해서는

'마츠모토가 출연한 회의 평균 시청률은 6.3%였다

역시 팬들이 보고 싶은 것은 5명의 '아라시' 일지도 모른다

멤버들의 뿜어내는 케미가 그들의 가장 큰 매력이기 때문에'라고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말한다

이처럼 '주간여성'은 'VS다마시'에 아라시 멤버가 출연하는 이유는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고

현 시점에서, 멤버들 한명씩 잇따른 투입으로는 시청률 상승 효과는 보이지 않는다

라고 지적 하고 있으며,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마츠모토 준이나 니노미야가 출연한 이유는 홍보를 위해서니까 

99.9(99.9 형사 전문 변호사) 랑 카펠리니?(잠수함 카펠리니호의 모험) 홍보로 나오는 것 뿐이잖아

그럼 왜 사쿠라이 쇼는 나오지 않는거야?'

'아라시 팬들은 쟈니스 팬들 중에서 드물게, 쟈니스에서는 아라시만 좋아! 라는 사람이 많은데

 VS다마시의 멤버 구성은 그런 아라시 팬들에게는 힘들다'

 

 

'억지로 계속하는 느낌의 프로그램이고, 소재도 다 떨어져서 노잼

시청률과 홍보를 위해 나오는 니노와 마츠준도 불쌍'

'솔직히 게임도 노잼이고, 아라시를 좋아해도, 오시가 나오지 않는 시점에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VS다마시'는 초반부터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으며

작년 1월 3일 방송의 3시간 스페셜에서는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게스타가 등장해 화제가 됐지만

평균 시청률은 9.0%, 개인 시청률은 6.0%로 두자리수 달성에 실패했다

그 후로도 시청률은 계속 부진해, 프로그램 리뉴얼 후인 7월 29일 방송에서는

가구 평균 시청률 4.8%, 개인 시청률 2.7%까지 추락하며, 방송 조기 폐지설도 등장했었다

(출처 VS다마시)

'일간대중'에 따르면, 그 후로도 'VS다마시'의 평균 시청률은 5%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11월 18일 평균 가구 시청률은 5.2%로 코어층(13~49세 남녀)의 시청률은 3.1%로

시청률 침체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VS다마시' 시간대의 특집 방송이 늘어나면서

'VS다마시'의 시청률이 감소하고 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VS다마시'가 방송되는 목요일 19시대에는, 다운타운 하마다 마사토시가 진행하는

'프레바토!!'(TBS)가 톱 가구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코어 시청률은 2%대로 낮았는데

'VS다마시'가 11월 4일 코어 시청률 2.6%을 기록한 같은 날

'프레바토!!'의 코어 시청률도 2.6%를 기록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이건 뭐 'VS다마시' 방송이 발표됐을때부터 누구나 예상이 가능했던 일이죠

아라시 멤버가 계속 투입된다고 해도, 어차피 완전체가 아니면 큰 의미가 없죠

혹시 오노가 나온다면 두자리 숫자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라시가 아니라 천하의 SMAP도 마찬가지죠, 5명의 완전체의 케미가 좋은거고 재밌지

새로운지도 3명이든 뭐든,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애당초 'VS다마시'라는 제목으로 'VS아라시'를 계승한다는 발상 자체가 무리였고

예능의 경우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시청률이 갑자기 반등하거나 그런 일은 없기 때문에

시청률 5%대로도 유지가 가능한게 아니라면, 폐지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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