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묵직한 히로세 스즈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사진집 발매도 앞두고 있는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왠일로 '주간 소년 매거진' 표지 & 권두 그라비아 강림! (사진집 홍보를 위해서겠죠)

그리고 'with' 'RICE' 화보도 묶었습니다

너무 글래머처럼 나왔는데?

이거 너무 해맑고 귀엽게 나왔잖아

톱 클라스 여배우가 길바닥에서;;

(출처 주간 소년 매거진)

(출처 with)

(출처 RICE)

빨간 내복.. 은 아니지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상체에 딱 달라 붙는 상의로 글래머 가슴 어필

역시 뭐 사진집을 의식한거겠죠, 근데 머리를 저렇게 솥뚜껑으로 묶으니까

리즈시절 미야자와 리에 느낌도 좀 나는데, 그러고보니 볼살도 통통하니 좀 닮은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좀 딴 이야기지만, 미야자와 리에가 '산타페'라는 전설의 사진집을 발매했을때

미야자와 리에 엄마였나? 우리 리에는 살이 찌는 체질이라서 라는게

어린 나이에 과감한 헤어누땡 노출 사진집을 낸 이유라고 했었는데

웃긴건 미야자와 리에는 살이 찌기는 커녕, 나이가 들수록 살이 계속 빠져서

리즈시절에 통통했던, 귀여운 모습을 상상하기가 힘든 수준이 됐죠

하지만, 리즈시절의 미야자와 리에 진짜 최고였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지금 모습이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