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인간설 안자이 카렌 여배우로 드라마 데뷔

에이벡스에서 제2의 하마사키 아유미 라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면서

가수 데뷔를 했지만, CD와 뮤직비디오만 나오고 언론이나 방송 등에

전혀 노출이 되지 않으면서, 존재하지 않는 CG로 만든 캐릭터가 아니냐 라는

의혹을 받고 있던 안자이 카렌(20)이 하마사키 아유미의 자전적 소설을 드라마화 한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요'에서 하마사키 아유미 역으로 캐스팅 되서

가수가 아닌 여배우로 먼저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이 공개 될꺼라고 하네요

(출처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요' 공식 사이트)

지난해 5월1일 데뷔 한 이래 언론에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안자이 카렌이 헤이세이의 가희 역으로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의 원작은 하마사키를 키운 프로듀서로 에이벡스 사장 마츠우라 마사토(55)와

교제를 최초 고백으로 (원래 소문이 있었던 얘기라고 하지만) 하면서

누적 발행 부수 16만부를 기록하며 대히트 , 영상화 제안이 잇따랐었다

드라마화 소식은 이미 이전부터 있었고, 하마사키 역활을 도대체 누가 하느냐 라고

관심을 모으고 있었는데, 에이벡스가 제2의 하마사키 아유미라고 홍보를 했던

안자이 카렌이 발탁이 된 것 입니다

하마사키 대역으로 발탁이 된 안자이는 '첫 연기에 매우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나름대도 이 작품이 어떻게 하면 더 잘 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하고 임하겠다'

라고 분발하는 모습이였다고 하네요

안자이 카렌의 상대역으로 얼마전 아내인 키리타니 미레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예비 아빠 배우 미우라 쇼헤이가 맡았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안자아 카렌의 CG 인간설을 소개하면서, 아마도 가수로써 무대에 세우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라이브를 하면 웃음거리가 될까봐)

좀 더 준비를 시켜서 내보내려고 하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을 했었는데,

여배우로 먼저 방송 데뷔를 시키는걸 보니까

그 추측이 왠지 정답이였던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드네요

연기는..잘할려나? 궁금하네요

아..어쩌면 드라마 속에서도 노래 하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물론 립싱크겠지만...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