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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죽이기 혹은 길들이기

by 데빌소울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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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일단 어느쪽 말이 맞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으니까 중립 박아야지

근데 좀 이상하지 않아? 주연이 캐스팅에 관여하는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인가?

영화나 드라마 하다못해 예능도 톱들은 다 자기하고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하려고 하지 않나?

뮤지컬계는 지금까지 전혀 그런게 없었다는 이야긴가?

내가 알고 있기로는 영화를 예로들어서 어떤 작품에 들어갈때 주연 배우하고

다른 배우들은 누구를 쓰면 좋을지 대부분 상담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

그래야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을테니까

이걸 단순히 캐스팅에 관여한다라고 문제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인가?

저격, 고소, 성명 발표..기다렸다는 듯이, 뭔가 마치 잘 짜여진 각본대로 흐르는 느낌?

오늘은 또 무슨 갑질 의혹까지 나왔던데, 그 내용도 좀 웃기더라고

뮤지컬 배우가 목 관리하는게 문제야? 최고의 상태에서 무대에 서려고 하는걸

프로의식 높다라고 생각하는건 이상한거야?

예전에 김혜수도 한겨울에도 이동할때 매니저한테 히터 틀지 못하게 한다고 하던데

그게 갑질이야? 그렇게 관리를 하니까 일이 들어오고 매니저들도 돈 버는거 아냐?

(출처 구글)

예전에 유명했던 짤이지, 배우들도 아이돌 출신이 연기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잖아

텃세라고 해야하나?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파 배우 소리 들으면서 크게 성공한 예가 거의 없는게

단지 아이돌 출신은 연기를 못하기 때문일까? 꼭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이돌 출신이 와서 대장하고 있으니 정통파 뮤지컬 배우들 입장에서는 좋게 보일리가 없었겠지

물론 고소를 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옳다구나!' 하고 옥이 덫에 걸려든 느낌이랄까?

사과는 나왔으니까 일단 길들이기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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