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클라쓰' 의외로 재밌을 수도?

(출처 구글)

타케우치 료마 저 머리 유지할려면 3일에 한번씩 깍아야 한다고..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의 머리는 뭔가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었다면

타케우치 료마의 저 머리는 그냥 머리 조금만 잘라주세요 하고 잠들었는데

저렇게 나온 느낌아냐?

(출처 구글)

저 배우들 사이에 있는 사람은 원작자 뭐시기라고

대체 왜 저기에 있는거야? ㅋㅋ

(출처 구글)

갈수록 기괴해지는 히라테 유리나 (왜 J 얼굴이 보이지? 기분탓인가..)

일단 걱정을 좀 했었는데, 의외로 재밌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랄까, 이태원 클라쓰와는 다른 느낌에 재미라고 해야하나?

공개된 예고편도 그렇고 배우들 상태도 그렇고, 이태원 클라쓰 보다 훨씬 더 가벼운 느낌일 것 같고

별로 이태원 클라쓰 생각이 안들수도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좀 드네

이태원 클라쓰를 지우고 보면 꽤 재밌는 드라마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