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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할리우드 데뷔작 1분 미만 컷 논란

by 데빌소울 202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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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퇴소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37)의 할리우드 데뷔작

'The Man from Toronto (맨 프롬 토론토)'에서 야마삐의 출연 분량은 1분 미만으로 알려져

팬들 사이에서는 이럴려고 쟈니스 나간거냐 라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맨 프롬 토론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지 곧 약 2주년이 되는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

이달 7일에는 해외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은 'Hulu'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물방울/Drops of God'의 약 10개월에 달하는 촬영이 크랭크업한 것이 발표됐다

한편, 6월부터는 Netflix에서 계약 만료 전 야마시타가 사무소 퇴소 계기가 된

영화' 맨 프롬 토론토'가 전달 되고 있는데

미국의 인기 배우 우디 해럴슨(60)과 인기 코미디언 케빈 하트(43) 주연의 색다른

버디 액션 코미디로 야마시타는 도쿄에서의 자객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그러나, 야마시타의 총 출연 시간은 1분이 채되지 않아

인터넷상에서는 '야마삐 사용법에 충격' '야마삐인지도 잘 몰랐다'

'야마삐 이것때문에 일부러 사무소를 그만두고 토론토까지 간거야?' 등의 

낙담하는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야마시타는 2020년 11월 10일 쟈니스 사무소가 '10월 31일자로' 라고 퇴소를 사후에 발표

전대미문의 도의에 어긋나는 그만두는 방법에 팬들의 분노를 산 것은 물론이고

미디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 얼마 전 '주간문춘'에서 긴급 사태 선언하에 미성년자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있었다

게다가, 쟈니스 사무소가 그의 퇴소를 발표했을때

본인은 이미 '맨 프롬 토론토' 촬영때문에 캐나다에 있었다

활동 자숙 처분을 발표하고 있던 소속사로서는 큰 수치였다

오랜 세월 신세를 진 사무소의 체면을 구긴 야마시타에게 당연히 비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민방 방송사 연예 데스크)

(출처 맨 프롬 토론토)

무엇보다 야마시타는 퇴소후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2020년 11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지금 캐나다에 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직 큰 역할은 받을 수 없습니다만'이라고 '작은 역'을 자인한 다음

쟈니스 탤런트의 명성을 버리고 촬영에 임하는 결의를 보이고 있었다

무엇보다,야마시타의 '맨 프롬'에 대해서는, 출연 시간은 짧지만, 한 두마디 대사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에서는 '대사도 있게 출연할 수 있는 야마삐는 역시 대단해'

'할리우드 데뷔 축하해' 라는 칭찬의 목소리도 있다

 

 

단지, 그 대사에 대해서도..

'몇번이나 체크했지만, 역시 더빙처럼 보인다, 이민이 많은 미국에서는 흔한 경우지만

발음이 너무 듣기 어려운 경우, 목소리만 나중에 비슷한 다른 사람으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영화 제작 관계자)

그런 야마시타는 작년 방송된 Hulu의 'THE HEAD'가 호평으로 시즌 2도 전달이 결정

주연작 '신의 물방울'도 내년에는 세계 전달이 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너거(74)도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주연 영화 '뉴욕의 헤라클레스'(1970)가 전편 더빙된 것으로 유명하다

할리우드에서 계속 활약하다 보면 '조연이었던 야마삐'도 조만간 우스갯소리로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닛칸 겐다이-

(출처 야마시타 토모히사 인스타그램)

1분도 안나오는건 진짜 심한데..아마도 실제 촬영 분량은 더 있었겠지만

편집으로전부  날라간게 아닌가 싶고

그 연기파 배우 대접을 받고 있는 오구리 슌 조차도 '고질라 vs 콩'에서 역할이..

저는 솔직히 눈 까뒤집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야마삐도 낼모레면 마흔인데,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은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죠

이번의 드라마 '정직 부동산'도 NHK였기 때문에 출연이 가능했던 것 같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과 해외에서 어떤식으로 활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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