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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순애 디서넌스' 시청률 대폭망 중단 위기!?

by 데빌소울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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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방송의 드라마가 모두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현시점에서는 아야노 고 주연의 '올드 루키'(TBS)이외 모두 한자릿수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헤이세이점프 나카지마 유토 주연의 '순애 디서넌스'(후지TV)가

대폭사하고 있어, 목요극장 프레임에서 워스트 기록 갱신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출처 순애 디서넌스)

'순애 디서넌스'는 고등학교 음악 교사와 학생의 '금단의 사랑'를 2부로 구성

제1장은 고등학교를 무대로 청춘이나 사랑, 서스펜스가 전개되어

제2장은 5년 후를 무대로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를 그리고 

기혼자가 된 교사와 독신의 학생이 재회하면서, 주위의 인간 관계 등에도

문제가 생기고 불협화음(디너넌스) 낳아, 파멸로 향하기 시작한다는 스토리로 되어있다

주연은 나카지마 유토, 히로인은 요시카와 아이

그 밖에도 히가 마나미, HiHi Jets 타카하시 유토, 카케이 미와코, 와다 마사토

하타 메이, 후지와라 타이유, 진보 사토시, 테즈카 토루, 마시마 히데카즈

토미타 야스코, 미츠이시 켄, 사토 류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첫화 평균 가구 시청률은 4.8% 개인 시청률 2.6%로 이번 시즌 민방 골든프라임대(19~23시)의

작품 중 최악의 숫자로 스타트해, 제2화는 가구 4.3% 개인 2.4%
제1장의 라스트인 3화는 가구 4.4% 개인 2.3%였다

그리고, 4일 방송의 제4화는 가구 3.7% 개인 2.1%로 자체 최저 기록을 갱신했고

드라마의 시청자들로부터는, 출연자의 연기나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를 그린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

스토리가 뒤섞여서 이해하기 힘들다, 각본이 재미없다

히로인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등, 첫회 방송 후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고

스토리 전반에 이탈한 시청자도 적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한 결과, '순애 디서넌스'의 시청률은 대폭사라는 숫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목요극장 프레임의 과거 최저 시청률을 갱신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세실의 계획)

목요극장 프레임은 2010년대부터 시청률이 침체해, 2017년 7월 방송된

마키 요코 주연의 '세실의 계획'은 첫회 평균 가구 시청률이 5.1%, 제2화 이후는 4% 안팎으로

동 프레임에서는 처음으로 3%대까지 숫자가 떨어지면서

전 9화의 평균 시청률은 4.5%를 기록, 예정보다 1편 적게 중단되었다고 보도되고 있었다

그 후, 2019년 10월 방송된 아라키 유코와 코라 켄고 W주연의 '전남친 마니아'는

제4화에서 평균 가구 시청률이 3.0%까지 떨어지면서 워스트 기록을 갱신

한층 더 나아가 전 9화의 평균 시청률도 4.4%로 '세실의 계획'를 밑돌아 워스트가 되었다

 

 

'순애 디서넌스'는 현재 3%대의 숫자는 제4화에서만 기록했을뿐이지만

전반적인 숫자는 '전남친 마니아'보다 낮고, 제4화 종료 시점에서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4.3%로 이대로, 3%대의 숫자를 연발하면 워스트 기록 갱신이 된다

현재는, 각 TV 방송국이 세대 시청률이 아니라 코어층(13~49세 남녀)의 시청률을

중요시하고 있어, 가구 시청률이 낮아도 그렇게까지 문제시 되지 않는 것 같지만

'순애 디서넌스'는 코어시청률도 2%대 전반으로 낮아, 꽤 심각한 상태에 있다

그런 점에서 드라마의 중단, 종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있어

5화 이후의 동향이 주목이 된다

(출처 전남친 매니아)

모토카레를 위협하는 드라마가 벌써 등장을 했단 말인가..

스토리는 땡기는데, 역시 히로인을 맡은 여주인공 요시카와 아이가 교사와 금단의 사랑

여고생 역할로는 치명적인 느낌이 별로 없어 보이는데..

과연 금단의 사랑이 아닌 금단의 시청률 4%대까지 무너트릴 수 있을지!

그 결과는요! 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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